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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멜로디

피치항공 6일 0시부터 48시간 특가 한정판매 ( 출처 : Google ) 아시아나에 이어 이번엔 피치항공이다!아무래도 9월 첫주라 이제 막 9월 항공 프로모션들이 시작되고 있는듯하다. [ 이전글 보러가기 - 아시아나 오즈드림페어 얼리버드 항공권 득템기회! ] 생소할수도 있는 피치항공은 일본 저가 항공으로, 국내선 12개 노선, 국제선 13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는 항공사이다. 피치항공 메인 페이지에서 만날수 있는 특가 안내.48시간 한정으로 편도 49,400원부터 시작한다! 6일 0시부터 7일 23:59 까지 판매하고 바로 다음주부터 사용할수 있는 아주 착한 티켓이다!기간도 1월 31일까지 나름 넉넉한 항공권. 운항구간은 인천-오사카, 부산-오사카, 인천-오키나와, 인천-도쿄로, 노선이 많지는 않다.부산 구간은 49,400원부터 나머지는 64,400.. 더보기
아시아나 오즈드림페어 얼리버드 항공권 득템기회! (Rome, Italy, 2012) 벌써 1년 반도 더 지난 크로아티아 여행 포스팅을 마치고 나니,다시 역마살이 도져 또 다른 여행지로의 욕구가 막 샘솟는 요즘이다. [ 이전글 보러가기 - 마지막 날 누리는 진정한 여유 ] 매일같이 9월 항공 프로모션을 검색하던 중에, 아시아나 오즈드림페어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이 떴다! 지금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제일 첫 화면에서 '9월 오즈드림페어' 를 볼수 있다.클릭해서 바로 특가존 이동할수도 있고, [항공권 예매 - 인터넷 특가존]으로 들어갈수도 있다.오즈드림페어가 무엇인가 하면? 매월 첫 주 화요일에 뜨는 얼리버드 티켓이나, 상시 오픈기간 한정 특가로 판매하고 있는아시아나 온라인 전용 특별운임을 뜻한다.그리고 바로 오늘은 얼리버드 티켓이 뜨는, 9월.. 더보기
두브로브니크 숙소 II : APARTMENT EXCLUSIVE NO.2 고풍스러운 느낌의 Apartment Exclusive No.2 [ 이전글 보러가기 - 두브로브니크 숙소 I : APARTMENT NOVAK DUBROVNIK ] 벌써 여러번 했던 얘기지만, 올드타운 내의 숙소를 정하는일은 정말로 어려웠다올드타운은 플라차대로를 기준으로 북쪽과 남쪽으로 갈수록 지대가 높아지는 곳이다.그 말인 즉슨 숙소를 잘못 고르면 20kg짜리 캐리어를 들고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일단, 3박 중에 셋이 다같이 자는 날은 하루에 불과했지만,그렇다고 숙소를 또 바꿀수도 없는 노릇이었기 때문에 3명이 묵을 수 있는 숙소를 추렸다.그 다음은 숙소가 평지에 있는 숙소인지 위치를 알아봐야 했다.에어비엔비 사이트를 이용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숙소를 예약하기 전까지는 정확한 주소를.. 더보기
마지막 날 누리는 진정한 여유 두브로브니크에서의 마지막날 [ 이전글 보러가기 - 두브로브니크 성벽 구석구석 ] 두브로브니크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자그레브로 돌아가는 비행기가 저녁 비행기였기 때문에체크아웃을 한후 호스트에게 양해를 구하고 짐을 숙소 문 앞에 두고 마지막 두브로브니크를 즐기기로 했다. 4박 5일동안 올드타운은 지겹도록 보았기 때문에 마지막은 무작정 걸어보기로 했다. 필레 문(서문)으로 나와 큰길 따라 쭉 걷다가 만난 Gradac 공원.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진정한 '쉼'을 얻었다. 마치 필레 문 바로 앞에서 두브로브니크 성벽과 로브리예나츠 요새를 보는 것 같았다.이번엔 왼쪽이 로브리예나츠 요새이고, 오른쪽은 공원의 절벽이었다. 난간에 올라가 로브리예나츠 요새를 배경으로 한컷 찍어보았다.마지막 날이라고 그랬는지 날씨가 너무도.. 더보기
두브로브니크 성벽 구석구석 두브로브니크 성벽의 다양한 매력 [ 이전글 보러가기 - 왕좌의 게임 셀프투어 in 두브로브니크 ] 셀프투어를 마치고 난 후, 올드타운을 구석구석 걷기 시작했다.두브로브니크 성벽은 참 매력적인 곳이다.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면서, 그곳에서 실제로 사람들이 살고있지 않은가.게다가 성벽 위에서 바라보면 바다위에 성이 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드니, 괜히 '낙원'이라는 별명이 붙은게 아니다. 그리고 플라차대로를 기준으로 남/북쪽으로 지대가 높아지는것도 굉장히 매력적이다.물론 그 때문에 숙소 정하는데 애를 먹긴 했지만, 그래서 구석구석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부자카페에서 본 성벽. 따로 보트나 유람선을 타지 않는 이상 성벽을 가까이서 바라볼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이다.이 곳에서 보는 성벽의 위엄은 .. 더보기
왕좌의 게임 셀프투어 in 두브로브니크 혼자하는 촬영지 투어 [ 이전글 보러가기 - 야경도 예쁜 도시 두브로브니크 ] 두브로브니크는 과, 또 촬영지로 유명한 도시이다.필레 게이트 쪽으로 가면 관광안내소 앞에서 투어를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나도 처음엔 당연히 투어를 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영어를 온전히 다 알아들을수 없을것 같더라... 그래서 어차피 다 못알아들을거, 혼자 하자 싶어서 예습(?!)에 들어갔다.투어를 했었던 사람들이나, 개인적으로 촬영 장소를 찾아다녔던 포스팅을 여러개 찾아보았다.그 포인트를 기억해두고, 마침내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셀프투어를 하게 되었다..!! 올드타운 포인트 웨스테로스의 킹스랜딩은 거의 올드타운에서 촬영이 되었다.그냥 올드타운을 걷는것만으로도 드라마 안에 들어와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때문에 오히려 '.. 더보기
야경도 예쁜 도시 두브로브니크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의 야경 [ 이전글 보러가기 - 두브로브니크 최고의 전망, 스르지산 전망대 ] 저녁식사를 마치고 다음날 새벽 비행기로 먼저 떠나야 했던 친구와 함께셔틀버스 정류장도 봐둘겸 두브로브니크의 마지막 밤을 즐기러 숙소를 나섰다. 벌써 날은 어둑어둑해 지고 있었고, 올드타운은 슬슬 밤을 밝히고 있었다.사람들은 각각의 모습으로 저녁식사를 하거나, 맥주 한잔을 하며 밤을 보내고 있었다. 렉터 궁전의 종탑이자 시계탑. 현재시간 7시 30분. 플라차대로(스트라둔대로)의 밤거리.대리석 바닥이 가로등의 빛을 반사시켜 거리를 더 밝게 비추었다.지금 생각해보니 이 밤에 이 거리를 보면서 음료 한잔 하지 못한게 아쉽게 느껴진다. 렉터궁전의 종탑을 지나 옛 항구로 나가보았다.가로등이 성벽을 빙 둘러 길을 비추고.. 더보기
두브로브니크 최고의 전망, 스르지산 전망대 두브로브니크 최고의 전망을 만날수 있는 스르지산 전망대 [ 지난글 보러가기 - 흠 없이 완벽했던 두브로브니크 성벽투어 ] 아쉽지만 두브로브니크 첫번째 숙소와 안녕을 고하고, 바로 스르지산으로 올라가기로 했다.스르지산에 올라가는 방법은 도보로, 케이블카로, 차로 올라가는 세가지 방법이 있었다.우리는 차가 있으니 굳이 케이블카를 탈 필요가 없어 차로 이동하기로 했다.참고로 케이블카의 가격은 왕복 120쿠나, 편도 70쿠나이다. 두브로브니크는 저 노란색 도로, 8번 국도를 제외한 모든 도로가 일방통행길이다.따라서 길이 잘못 걸리면 도시를 한바퀴 삥 둘러 가야했다. 스르지산 가는 길이 그랬다.우리는 도시 아래쪽을 통해서 다시 위쪽으로 향하는 회색 루트로 해서 산으로 향했다.파란 루트는 숙소에서 바로 이어지는 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