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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멜로디/왕겜

왕좌의 게임 시즌7 7화 리뷰 (강스포주의) 시즌7 마지막화, The Dragon and The Wolf [ 이전글 보러가기 - 왕좌의 게임 시즌7 6화 리뷰 (강스포주의) ] ※ 마지막화인만큼, 러닝타임도 80분으로 늘어난만큼 사진, 글 압박 심하니까 감안하고 보세요. Dead Man을 데리고 휴전을 협상하러 존과 대니 일행만 오는줄 알았는데,거세병들과 도트락인들까지 몽땅 데리고 킹스랜딩으로 건너온 대니. 거세병이 서있는 모양을 보니 왕의 귀환의 펠렌노르 전투씬이 생각났다.따라한줄로만 알았는데 왠걸, 바로 그 사이사이로 도트락인들이 말을 타고 파고 들어온다ㅋㅋ 레드킵이 아닌, 드래곤핏로 들어온 존 일행.저 뒤의 언덕 위의 레드킵과 한참 떨어져 있는 드래곤핏, 여기가 어디냐 하면 말이다. ( 출처 : Google ) 킹스랜딩에는 정복자 아에곤과 그.. 더보기
왕좌의 게임 시즌7 마지막 7화 간략리뷰 (강스포주의) 존 스노우, 그의 본명은 아에곤 타르가리옌! [ 이전글 보러가기 - 왕좌의 게임 시즌7 6화 리뷰 (강스포주의) ] 급한 일이 있어 엑기스만 남겨놓고 다녀올게요.자세한 후기는 이따 저녁에 남기도록 합니다! 드디어 윈터펠에 도착한 샘과 마주하게 된 브랜.존의 출생의 비밀에 대해 얘기하던중, 브랜은 존이 라예가르의 서자라고 말한다. 그래, 샘이 이유없이 필사만 했던게 아니었어!라예가르가 혼인을 무효화하고 리안나와 비밀 결혼을 했다는 결정적인 힌트를 제공한다!! 브랜이 비전에서 보았던, 리안나가 네드에게 귓속말 하던 바로 그장면.존의 본명이 밝혀지는 절대 절명의 순간...!!!!!그냥 타르가르옌도 아닌, 웨스테로스 정복자의 이름인 아에곤 타르가르옌...!!!!!!! 이렇게 되면, 우리 대니의 운명이 위태로워지.. 더보기
왕좌의 게임 시즌7 6화 리뷰 (강스포주의) Beyound The Wall [ 이전글 보러가기 - 왕좌의 게임 시즌7 5화 리뷰 (강스포주의) ] 죽은자를 찾아 장벽 너머로 떠나온 이들.배경이... 마치 인터스텔라에서 만 박사가 있던 행성같다. 경이롭고 신비하다. 아리아가 발견한건 서르세이가 산사를 강요해 썼던, 아버지를 살리려면 롭에게 와서 무릎꿇으라고 한 바로 그 서신이었다.리틀핑거는 이 편지를 아리아가 알게 해서 둘의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했던 거다.북부 영주들이 이 사실을 알까봐 두려웠던 산사와, 단단히 화가 나있는 아리아. 정말 이렇게 쉽게 리틀핑거가 짠 판에 놀아날거야?!?! 하운드가 불속에서 본 산이 가까워지고 있다.그렇다는건.. 죽음의 군대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 바리스와 얘기한대로 여왕의 심기를 거슬리더라도자신의 말을 듣도록 .. 더보기
왕좌의 게임 시즌7 5화 리뷰 (강스포주의) 과연 제이미의 운명은?! [ 이전글 보러가기 - 왕좌의 게임 시즌7 4화 리뷰 (강스포주의) ] 그럼 그렇지.. 무사하게 강에서 빠져나온 브론과 제이미.사실 난 제이미X브리엔느 쪽이라서, 어차피 더럽게 자꾸 서르세이랑 엮일거면제이미를 벌써 죽이기엔 좀 아깝긴 하지만 그냥 드로곤 불에 타죽어서서르세이가 그 소식 듣고 완전 미쳐서 대너리스한테 정면 돌파하다가 바로 끝장나길 기대했었다... 그러나 참 끈질지게도 살아남은 제이미. 완전히 겁에 질려버리고 말았다. 다 쓸어버린줄 알았는데 꽤 살아남아있는 라니스터 군을 모아놓고 또 'bend knee'를 시전하는 용엄마.존한테도 그렇고 이번 시즌에 질리도록 많이 나오는 대사다.드로곤 포효 덕분에 주춤하던 군사들도 무릎을 꿇지만, 렌딜 탈리와 그의 둘째 아들은 결국 .. 더보기
왕좌의 게임 시즌7 4화 리뷰 (강스포주의) 서자들의 전쟁을 뛰어넘는 역대급 전투씬!!! [ 이전글 보러가기 - 왕좌의 게임 시즌7 3화 리뷰 (강스포주의) ] 하이가든에서 완전한 승리를 거둔 제이미는 강철은행에 갖다 바칠 금괴들을 잔뜩 실어간다.그 금괴를 기다리면서 강철은행에 또 다른 자원을 요구하는 서르세이. 리틀핑거가 혼수상태에 있던 브랜을 죽이려 했던 바로 그 단도를 브랜에게 건네준다.이윽고 미라가 안전해진 브랜을 두고 떠나기 위해 인사하러 들어온다.목숨 다 바쳐 자신을 지켜준 미라에게 인정머리없이 단지 'Thank you' 라고 말하는 브랜에게상처받은 미라가 'Bran' 이라 부르자 더이상 브랜이 아니라고 대답하는, 이제는 세눈박이 까마귀가 되어버린 브랜. 그랬다. 브랜은 이미 동굴에서 세눈박이 까마귀와 함께 죽어버린거였다. 드디어, 다시.. 더보기
왕좌의 게임 시즌7 3화 리뷰 (강스포주의) 과연 대너리스는 어떻게 웨스테로스로 갈수 있을것인가? [ 이전글 보러가기 - 왕좌의 게임 시즌7 2화 리뷰 (강스포주의) ] 드디어 존이 드래곤스톤에 입성한다.오랜만에 만난 존과 티리온. 서자와 난쟁이인 이 둘은 참 많은것이 통하는 것 같다. 멀치감치 떨어져서 그들을 바라보던 멜리산드레.원작 제목처럼 '얼음'과 '불'을 만나게 해준 장본인.그 와중에... 저 뒷배경에 시선을 빼앗긴다.... 역마살 도지는 소리 들린다.... "타르가르옌 가문의 대너리스 스톰본, 안달족과 퍼스트맨의 여왕, 철 왕좌의 적법한 계승자,칠 왕국의 수호자, 용의 어머니이자 대초원의 칼리시, 불타지 않는 자, 속박의 해방자" 이름 앞에 붙는게 뭐가 이렇게 많아....ㅋㅋ드래곤스톤의 왕좌에 앉은 대너리스 뭔가 레벨업이라도 한 것 같다.. 더보기
왕좌의 게임 시즌7 2화 리뷰 (강스포주의) 왕좌의 게임 시즌7 2화 리뷰 시작합니다 1화 못보신 분들은 아래 참고하세요 [ 지난글 보러가기 - 왕좌의 게임 시즌7 1화 리뷰 (강스포주의) ] 티렐과 도른과 동맹을 맺고 드래곤스톤으로 돌아온 바리스.한때 자신을 죽이려고 암살자를 고용하기 까지 했던 바리스인걸 알고 있지만백성들을 위해 일한다는 바리스의 마음에 마음이 돌아선 용엄마는 바리스를 받아들이기로 한다. 그리고 그때 윈터펠에서 쫓겨난 멜리산드레가 드래곤스톤에 나타난다! 멜리산드레가 바로 존 스노우의 고모한테로 올줄이야!ㅋㅋ북부의 왕을 만나 그가 무엇을 보았는지 물어보라고 한다.그래 바로 이 그림이야! 둘이 손을 합쳐 진정한 적인 백귀들을 무찌르는것!! 그 역할을 멜리산드레가 할줄은 몰랐지만ㅋㅋ 북부의 왕 존이 그 서신을 받는다.스타니스의 핸드가.. 더보기
왕좌의 게임 시즌7 1화 리뷰 (강스포주의) 모든 내용은 스포이니 감안하고 보세요 더 일찍 포스팅할수 있었는데 좀 늦어버렸다.1화 러닝타임은 58분이다. 전혀 늘지도 않았는데 8화로 줄여버리다니!!!!화가 나지만....... 점차 길어질거라 기대하며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 첫장면은 왈더프레이가 연회를 베푸는 장면으로 시작한다!분명히 아리아가 죽였는데, 그렇다는건. 왈더로 변장한 아리아!!!가문의 모든 프레이를 다 불러다 모아놓고 축배를 들던 이들은 피를 토하며 죽어버린다.아리아 클라스..... 리스펙!!! Winter is Here. 거대한 눈보라와 함께 백귀들이 등장한다.그런데........ 그중에 서자와의 전쟁에서 죽었던.. 거인도 있다.........ㅠㅠㅠㅠ왜 불태워 죽이지 않았지?!?!?!? 너무 커서?ㅠㅠ 미라와 브랜이 드디어 장벽을 통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