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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멜로디/왕겜

왕좌의 게임 시즌7 1화 리뷰 (강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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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내용은 스포이니 감안하고 보세요



더 일찍 포스팅할수 있었는데 좀 늦어버렸다.

1화 러닝타임은 58분이다. 전혀 늘지도 않았는데 8화로 줄여버리다니!!!!

화가 나지만....... 점차 길어질거라 기대하며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



첫장면은 왈더프레이가 연회를 베푸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분명히 아리아가 죽였는데, 그렇다는건. 왈더로 변장한 아리아!!!

가문의 모든 프레이를 다 불러다 모아놓고 축배를 들던 이들은 피를 토하며 죽어버린다.

아리아 클라스..... 리스펙!!!



Winter is Here. 거대한 눈보라와 함께 백귀들이 등장한다.

그런데........ 그중에 서자와의 전쟁에서 죽었던.. 거인도 있다.........ㅠㅠㅠㅠ

왜 불태워 죽이지 않았지?!?!?!? 너무 커서?ㅠㅠ



미라와 브랜이 드디어 장벽을 통과한다.

에드가 의심스러워하지만 곧 그들을 맞아준다.

제발 무사히 존과 산사를 만나야 할텐데....



윈터펠에선 여전히 북부인들이 모여있는 가운에 오늘도 하드캐리하는 리아나 모르몬트 ㅠㅠ

존은 자유인들에게 이스트워치에서 장벽을 방어할것을 명한다.

그런데 움버와 카스타크 가문을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에 대해 산사가 존과 대립한다.



서르세이는 존에게 킹스랜딩에 와서 충성하던지 반역자의 운명을 따르라고 한다.

대너리스와, 동서남북 사방의 적들에게 둘러쌓인 서르세이는, 결코 이길수 없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쟁을 강행하려 한다.

제이미도 말리는데...



웬 본적없는 대왕오징어 문장의 돛을 단 배들이 킹스랜딩에 도착한다. (순간 캐리비안의 해적인줄...)

바로.. 유론 그레이조이의 배들이었다. 강철군도의 문장이 원래 이랬던가.......? 유론 본인껀가..?

유론은 1000척의 배에 대한 댓가로 결혼을 요구한다.

서르세이는 그자리에서 거절하고, 유론은 그렇다면 선물을 가져오겠노라 하고 돌아간다.

누구의 머리를 가져오려고......?



시타델에 입성한 샘은 공부는 커녕 잡일만 하기 바쁘다.

그 잡일이란 게....... 거기다 시체 해부까지....... 비위 약한 분들은......... 몇 장면 거르셔도........ 좋을듯하다......

샘은 이 곳에 백귀를 물리치는 방법을 배우러 왔지만 현실은 그걸 믿는사람 조차 많지 않다.

결국 제한된 공간에 몰래 들어가서 책을 훔친다.



아리아는 길에서 왠 꿀떨어지는 목소리로 노래 부르는 남자들 무리를 만나 식사를 함께한다.

망토가 빨간색인걸로 봐선 라니스터인것 같은데.... 아리아가 그걸 못알아봤나?



눈보라에 어디 쉴데를 찾다가 한 빈집을 찾은 형제단 무리.

돈다리온을 살려낸 토로스는 불을 무서워하는 하운드에게 불을 들여다보라고 한다.

그러더니 불 속에서 장벽과 산, 화살촉, 죽음의 진군을 보는 하운드!!!!



샘이 훔쳐낸 책에서 드래곤스톤의 위치를 알아내고 그곳에 드래곤글라스가 많다는걸 존에게 알려주려 한다.

그리고!! 조라가!!!!! 조라 왜 여깄니!?!?!?!?!?

감옥인지 수용소인지 요양소인지 모를 이곳에 조라가 갇혀있다.

그사이 병이 더 심해졌다 ㅠㅠㅠㅠ 대너리스한테 돌아갈수 있을것인가....



드디어 자신이 태어난 바로 그곳 드래곤스톤에 돌아온 대너리스. (훠우... 여긴 또 어디서 찍었을까 ㅠㅠ 너무 예쁘다 ㅠㅠ)

이제는 버려진 곳. 그리고 드래곤글라스가 무수히 많이 묻혀있는 곳.



예고편에 대너리스가 앉아있던 곳이 바로 이 드래곤스톤의 왕좌였구나!!!

킹스랜딩 철왕좌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진짜 신기하게 생겼다 ㅋㅋ



이 장면 보니까 기억난다. 스타니스가 여기서 작전짜던 장면이 기억나!!

그리고선 새 신의 첫마디, 'Shall we begin?'


이제 또 일주일을 기다려야겠지...

다음주 이시간에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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