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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멜로디/왕겜

왕좌의 게임 시즌7 마지막 7화 간략리뷰 (강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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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노우, 그의 본명은 아에곤 타르가리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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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일이 있어 엑기스만 남겨놓고 다녀올게요.

자세한 후기는 이따 저녁에 남기도록 합니다!



드디어 윈터펠에 도착한 샘과 마주하게 된 브랜.

존의 출생의 비밀에 대해 얘기하던중, 브랜은 존이 라예가르의 서자라고 말한다.



그래, 샘이 이유없이 필사만 했던게 아니었어!

라예가르가 혼인을 무효화하고 리안나와 비밀 결혼을 했다는 결정적인 힌트를 제공한다!!



브랜이 비전에서 보았던, 리안나가 네드에게 귓속말 하던 바로 그장면.

존의 본명이 밝혀지는 절대 절명의 순간...!!!!!

그냥 타르가르옌도 아닌, 웨스테로스 정복자의 이름인 아에곤 타르가르옌...!!!!!!!



이렇게 되면, 우리 대니의 운명이 위태로워지죠~?

대니가 서열상 먼저긴 하지만, Queen이 아닌 King이 왕이 되려면.. 그건 바로 아에곤!!!!



그리고, 그 순간... 이스트워치에서는....



백귀가 되어버린 용을 타고... 아더 왕이 용의 불로 장벽을 부숴버리고 만다,.



장벽 결계를 대체 어떻게 쳐놨길래 이렇게 한방에 무너지지...?!

결국 장벽 너머 남쪽으로 진군을 시작하는 죽음의 군대.........


하 진짜 막판에 미쳤다 진짜..... 이렇게 1년을 또 기다려야 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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