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의 멜로디/왕겜

왕좌의 게임 시즌7까지 D-8, 전 시즌 복습 S06E03

반응형




※ 안보신 분들에겐 스포임을 알려드립니다



[ 지난글 보러가기 - 왕좌의 게임 시즌7까지 D-9, 전 시즌 복습 S06E02 ]




다 나간 줄 알았는데, 문가에 서있던 다보스가 깨어난 존을 보고 소스라친다.

뒤이어 들어온 멜리산드레는 이게...... 실화냐....? 하는 토끼눈을 하고 있다.

다들 원해서 하긴 했는데 진짜로 일어날줄 몰랐던거다 ㅋㅋㅋㅋ

격하게 반겨주는 토르문도와 에드. 늬들이 살린거다 ㅠㅠ



오랜만에 보는 샘과 길리.

마에스터가 되려 길을 떠난 샘은, 길리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려 한다.

어딜가든 길리와 아기 샘에게는 안전하지 않기 때문에..



그린시어중인 브랜. 탑에 갇혀있는 리아나를 찾으러 온 젊은 네드를 본다.

6:2로 싸우는데 결국 네드와, 네드가 검 실력을 인정했던 데인 경만 남는다.

다행히 미라 아버지의 도움으로 승리를 거둔 네드가 리아나를 찾으러 탑으로 가려는 순간,

브랜이 '아버지!'라고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는 네드.


여기서 앞으로 브랜이 어떤 능력을 가질지 엿볼수 있다.

세눈박이 까마귀는 '과거, 현재, 미래를 볼순 있지만 관여할 순 없다' 고 했는데

과거의 사람이 브랜의 목소리를 들었다는건

브랜이 단순히 보는 것 이상으로 능력을 키워나갈수 있다는 말이었다.

처음 이 장면 봤을때 진짜 소오름....



결국 칼의 미망인들의 사원, 도쉬 칼린에 입성한 대너리스.

여기선 암만 이름 들먹여봐야 그저 죽은 칼의 아내에 불과하다..ㅠㅠ

게다가 칼이 죽은 후 바로 오지 않았기 때문에 심판을 받아서

죽을수도 있고 여기 남을수도 있을거라고 겁주는 도쉬 칼린의 짱.



바리스 앞에 불려온 발라 라는 여자.

바로 하피의 아들들을 도와 친위병들과 용병단을 죽인 여자다.

발라의 아들로 협박을 해서 결국 하피의 아들들에게 돈을 융통하는 이들을 알아낸 바리스.

바리스는 진짜 이런 역할에 딱인것 같다 ㅎㅎ



거산을 더 끔찍하게 만들어낸 콰이번은 바리스의 작은 새들을 꼬득여 일을 시키고

서르세이와 은밀하게 일을 진행시켜 나간다.

그리고 소위원회는 서르세이+제이미 그리고 거산을 격하게 거부한다.



불쌍한 토멘은 또 하이스패로우에게 찾아가 이것저것 따지는데

그러다말고 싸이코의 말빨에 설득당해 넘어가버린다....

저 싸이코 언제 죽여버리지...

얘 나오는 씬이 제일 재미없어...



오늘또 또 당하고 있는 제일 불쌍한 아리아...

아무도 아닌 자가 되기 전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하나라도 잘못 말하면 바로 맴매..

훈련이 쌓이고 쌓여 마침내 목검으로 방어하고 공격도 할수 있게 되고!!

그리고 바로 그때!!! 자켄이 준 생명의 물을 마시자 아리아의 눈이 돌아온다!!!!!!!

드디어 테스트 올패스 ㅠㅠㅠㅠㅠ 우쭈쭈 ㅠㅠ 고생했다 아리아..



미친 램지 편으로 돌아선 움버 가문.

램지를 도와주는 대신 준다는 선물이............ㅠㅠ

바로 오샤와....... 리콘 스타크 ....ㅠㅠㅠㅠ 하필 잡혀도.....램지한테....ㅠㅠㅠㅠ



마침내 해야할일을 하는 블랙캐슬 사령관 존.

바로 반역자들을 처단하는일!

깨어나서 올리가 자기를 찌르던걸 기억한 존..ㅠㅠ

올리의 눈빛을 보고 순간 흔들리지만 그대로 일을 행한다.


그러더니만....! 에드에게 사령관복을 주고서는 쿨하게 뒤도 안돌아보고 캐슬블랙을 떠난다!!!!

자신의 임무는 끝났다며.............

그건 맞는말이지 ㅠㅠ 죽을때까지 지킨다고 했는데 이미 한번 죽었었으니...ㅠㅠ

근데 산사가 이리로 오고있는데!!! 으악!!!!!!! 또 엇갈려!!!!!!!ㅠㅠㅠㅠ


다음은 어떻게 되는지 내일 계속할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