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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멜로디/왕겜

왕좌의 게임 시즌7까지 D-9, 전 시즌 복습 S06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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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신 분들에겐 스포임을 알려드립니다



[ 지난글 보러가기 - 왕좌의 게임 시즌7 D-10 맞이 전 시즌 복습하기 S06E01 ]




세눈박이 까마귀를 통해 과거를 보고 있는 브랜.

시즌1에서 큰 충격을 주고 떠난 아버지 네드 스타크의 어릴적 모습을 보게된다.

삼촌 벤젠 스타크와 바로 비운의 여주인공, 리아나 스타크의 모습도 보인다.

이 '왕좌의 게임'이 바로 이 리아나로 인해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타크 가문에서 그 어려운일을 해낸다 ㅎㅎ



그리고, 마굿간 소년인 어렸을적 호도르를 마주하게 된다!

원래 이름은 윌리스, 게다가 윌리스가 말을 한다니!!

'호도르' 밖에 못하는 지금과는 너무 다른 모습.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것일까??

(라고 세눈박이 까마귀한테 물어보는 장면에서 세눈박이 까마귀가 살짝 움찔한다. 그는 다 알고 있었던 거다...)



소른이 결국 존의 시체를 지키고 있는 이들을 죽이려고 문을 부수는 찰나,

에드가 와이들링과 거인족을 데리고 돌아온다!!

거인한테 화살 한번 잘못 쐈다가 동료가 개죽음 당하는 모습을 보고 무기마저 버려버리는 반역자들.

결국 소른과 올리 및 반역자들은 에드와 동료들의 손에 끌려간다. 올리 꼬시다!!!!



마르셀라의 장례식에도 가지 못하고 레드킵에 갇혀버린 서르세이.

하이스패로우의 횡포는 더욱 더 심해져 간다.

그놈에 신의 뜻.. 신의 뜻.... 어후. 이런 이단 싸이코 주제에!!

제이미가 서르세이 일로 하이스패로우에게 단단히 화가 나서 죽이고 싶어하자 선뜻 그러라고 약올리는 하이스패로우.

알고보니 자기 무장한 신도들을 잔뜩 신전에 들여놨다..... 얍삽한놈....



대너리스가 없는 미린을 어떻게 해야하느냐에 대해 토론한 끝에

용을 풀어줘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러 용을 직접 풀어줄어온 티리온.

다시보니 용이 참 무섭게도 생겼다. CG의 힘은.. 대단하다 정말.


그리고. 여러분!!!!! 이곳도 바로 제가 다녀왔던 그곳이에요!!!!



이때는 몰랐는데 포스팅하려고 찾아다니다 보니 이곳이 바로

스플리트의 디오클레티아누스 지하 궁전!

그저 텅 빈 공간과 기둥만 남아있는 공간을 왜 돈까지 주고 보고 왔나 싶었는데..

이런 행운이!!ㅋㅋㅋ



오늘도 여전히 이름없는여자에게 줘터지는 아리아 ㅠㅠ

여자가 사라지고 자켄이 나타나서

이름을 얘기하면 잠도 재워주고 밥도 주고, 눈도 돌려주겠다고 파격적인 제안을 하지만

아리아는 끝까지 'A girl has no name'이라 대답한다.

기특한 녀석 ㅠㅠ 테스트 통과!!



미친 램지는... 새 어머니 왈다 부인이 아들을 낳았다고 하자...

자신의 자리가 위태로울 것을 생각해 아버지마저 죽여버린다...

새 어머니와 동생까지..... 진짜 지 아버지 말마따나 Mad dog 그 자체다....



강철군도. 테온의 아버지 발론 그레이조이가 동생 유론에게 죽는다.

죽이려고 했던건 아니고 발론의 칼을 유론이 피하려다 다리 밑으로 떨어져 추락사한다.

그렇게 아들과 딸을 인정못하고 무시하기만 하더니!!



존을 다시 살려보려는 다보스의 성화에 못이겨 의식을 행하는 멜리산드레.

그러나 기별도 없는 존...ㅠㅠ

실망한 모두가 자리를 뜨고 고스트만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아무도 없는 방에서 깨어난 존!!!!!!!!!

그래 ㅋㅋㅋㅋㅋㅋㅋ 죽을리가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뷰에서 뻥카를 치다니!!!!! ㅋㅋㅋ 고작 1회 안나와놓고!!!!


그러나 과연 멜리산드레의 의식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하루정도 시간이 경과해야 부활할수 있었던건지는 아직도 미스테리다.

대너리스는 불에서도 바로 살아나던데....

정말 멜리산드레가 한 일이라면, 언ㄴ.. 아니 할ㅁ.. 그렇게 의기소침해 있지 않아도 되요 ㅋㅋ


그럼 내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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