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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멜로디/외출

초보 캠퍼, 캠린이의 첫 캠핑 : 구리토평가족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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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린이에 입문한 초보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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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취미가 새로 생겼어요.

돈도 많이 깨지는 취미,

뭐냐면요??

 

바로 캠핑인데요!

 

첫 캠핑으로

구리토평가족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구리토평가족캠핑장은

서울 근교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시에서 운영하는거라

가격도 엄청 저렴해요!


오토캠핑

평일 20000원

주말 25000원

 

우리 캠핑의 모토는 무엇인가 하면

바로 "감성" 인데요

 

그게 바로

돈도 좀 많이 깨진 이유입니다ㅎㅎㅎ

 

"감성" 하면 "우드" 아니겠어요?

모든걸 우드로 맞추진 못했지만

할수 있는한 최대로

우드로 장만해봤어요

 

저희가 예약한 사이트는

C-10 사이트였어요.

 

 

평일인데다

 사이트가 편의시설에서 제일 멀어서 그런지

C 사이트 전체를

저희 끼리만 썼네요 ㅎㅎㅎ

 

셋팅 하는데

한시간 정도 걸렸나봐요.

 

배가 고프니까 요기를 하기 위해

꼬마돈가스를 튀겨봅니다.

 

 

비주얼 아주 예술이죠..?

금방 순삭해버렸어요 ㅎㅎ

 

그 와중에 우드 테이블에

우드 플레이트,

우드 수저까지..

완-벽

 

슬슬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해서

저녁 먹을 준비를 합니다.

 

캠핑의 꽃은 뭘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로 고기 아니겠습니까?

 

 

첫 캠핑을 기념하는 의미로

소고기를 준비해봤어요.

 

때깔 좋구요.

 

조명이 별로라서 고기가..

너무 맛없게 찍혀버렸는데

맛만 있으면 되지???

 

오늘은 그 유명한

채끝살짜파구리를 해보려고

짜파구리도 준비했어요.

 

(실제로 고기는 호주산이었고

짜파구리도 진진짜라였지만..)

 

예쁘게 플레이팅하고 보니

그게 무슨상관????

 

감성의 끝은 조명 아니겠습니까??

 

우리 텐트를 예쁘게 꾸며줄

전구도 준비해봤어요.

 

그리고 마무리는 불-멍


첫 캠핑치고 꽤 괜찮았던 것 같아요

 

캠핑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상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

 

 

 

캠핑장에 대한 총평을 하자면

 

서울에서 가깝고

주말에도 25000원으로 가격이 저렴하지만

 

고속도로 바로 옆이라

조용한 분위기는 아니라는거

그래서 밤에 자기 힘들었어요.

 

소음에 민감하지 않으신 분들만

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지도에도 바로 옆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이시죠?


이상으로 캠린이의

첫번째 캠핑 포스팅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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