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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멜로디/Together 제주도

켄싱턴 제주 호텔 더 라운지에서 웰컴 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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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층의 더 라운지

Jeju Island,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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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저녁을 라올레에서 거하게 먹었으니

둘째날 저녁은 마트에서 사온 회로 소소하게(?) 저녁을 해결하고 더 라운지에서 디저트를 먹기로 했다.



웰컴 드링크 쿠폰

Jeju Island, 2017




켄싱턴 제주 호텔은 체크인 시에 웰컴 드링크를 준다.

체크인을 기다리는 동안 마실 수 있도록 제공해주는 것인데, 꼭 그때 마시지 않아도 된다.





우리는 더 라운지에서 케익과 함께 마시려 쿠폰으로 받았다.

더 라운지는 로비층(2층)에 있다.



색감으로 사로잡는 작은 케익들

Jeju Island, 2017




더 라운지의 케익은 생각보다 가격이 착했다.

요즘은 어딜가나 디저트 값이 후덜덜한데, 호텔치고는 저렴한 가격이었다.



먹음직스러운 홀케익들

Jeju Island, 2017




게다가 투숙객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내 기억이 맞다면 저녁 마감시간 대에는 해피아워라고 해서 30% 까지 할인을 받을 수도 있었다.



생각보다 꽤 많았던 베이커리 종류

Jeju Island, 2017




빵 종류도 여럿 있었는데 이 날은 케익이 메인이라 제쳐두고,

대신 다음날 해피아워 시간에 두개정도 집어 왔더랬다.



웰컴드링크와 함께 하는 디저트

Jeju Island, 2017




웰컴드링크는 다섯가지 정도였던 것 같다.

우리는 그중에 아메리카노와 한라봉 에이드를 주문했다.





웰컴드링크여서 그랬을까.

작년에 그냥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을 때는 예쁜 유리잔에 담아주어 보기도 좋았는데

테이크아웃잔에 담아주니 조금 아쉬웠다.



허니 카라멜넛 타르트 & 화이트 초콜렛 무스

Jeju Island, 2017




먹음직스러운 타르트와 무스는

라올레의 자그마한 디저트들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유리창에 비친 테이블과 호텔 야경

Jeju Island, 2017




2년 연속으로 가기는 했지만

갈때마다 참 좋은 시간을 갖게 되는 켄싱턴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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