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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한 3박 4일의 제주도 여행
엄마를 모시고 3박 4일간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
제주도를 매년 한번씩 다녀온지 벌써 3년쯤 된것 같네요.
훌쩍 떠나기에 부담없으면서도 일상으로부터 잠시 떨어져 있을수 있는 공간, 제주도.
사진에 욕심이 점점 늘어가면서 이번엔 멋진 사진 좀 건져오리라 다짐했었는데,
비록 사진기사 노릇을 하느라 정작 잘 나온 내 사진은 몇장 없는 여행이 되었고,
그래도 그 와중에도 길이 남기고 싶었던 순간들을 몇 장만 추려 올립니다.
- 사려니숲길 비자림로 방향
- 비로 촉촉히 젖은 사려니숲길
-용눈이오름에서 만난 제주도의 일몰, 그리고 나
- 마라도로 가는 여객선 위에서
- 새별오름을 뒤덮은 억새와 가을하늘
- 억새도 아름다움을 알려준 새별오름
- 봄날 카페에서 만났던 제주도의 일몰
비 예보가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던 여행이었는데
생각보다 멋진 풍경, 멋진 장면을 많이 만날수 있어서 행복했던 여행이었어요.
무엇보다 엄마가 좋아하셨으니 다행이지요.
별일 없다면 내년에도 또 가겠지요.
언제나 갈때마다 행복한 제주도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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