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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멜로디

덕소 카페, 강변이 바라보이는 블랙드롭 카페 북한강의 나인블럭과 딜리카포를 합쳐놓은듯한, 덕소 BLACK DROP(블랙 드롭) [ 이전글 보러가기 - 남양주 카페, 어나더쥬얼리 옆 에프에이 이탈리아 ] 연이은 카페 포스팅입니다 ㅎㅎ이번에는 덕소역 부근, 강변이 보이는 블랙드롭 카페를 소개하려해요.지난주에 잠깐 다녀온 카페인데 가까운 거리에 한강이 보이는 곳이라 꽤 괜찮더라구요! 한 50미터 앞에 COFFEE AREA 라는 카페가 하나 더 있었는데그냥 느낌만 보고 들어가기로 해서, 건물이 널찍해보이는 블랙드롭으로 선택했어요. 블랙드롭 입구에요. 멀리서 찍은 사진이 없네요... ㅋㅋ 제가 이렇습니다 여러분.너무 제한적인 화각으로 사진을 찍어놔서.. 네이버지도에서 거리뷰를 가져오기로 합니다. ( 출처 : 네이버지도 ) 전체적으로는 이런느낌이에요.이 거리.. 더보기
남양주 카페, 어나더쥬얼리 옆 에프에이 이탈리아 미음나루거리 끝자락 아늑한 카페 F.A.ITALIA [ 관련글 보러가기 - 남양주 카페, 한강뷰 레전드 갱신 어나더쥬얼리 ] 점점 쌀쌀해지고 있는 요즘, 불타는 금요일을 즐기기 위해 전 한강으로 향했습니다..!! (엥..?)간만에 한강뷰를 마주하고자 남양주 미음나루거리에 있는 어나더쥬얼리를 가는길에,지난번 어나더쥬얼리에서 보았던 바로 옆에 아늑한 느낌의 카페를 가보기로 했어요!주차가 안좋다는 평이 있어서 못가보고 있었는데.. 평일 오후니까 좀 한산할까 싶어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ㅎㅎ 어나더쥬얼리 올라가는 길목도 경사가 상당했지만 이 카페는 가는 길목도 좁은데다 경사가 너무 가파랐어요....차 뒷바퀴가 헛돌기까지 했.... 눈길도 아닌데 바퀴가 헛돌아서 진짜 무서웠 ㅠㅠ올라가는 길도 험난하고, 주차장도 넓은.. 더보기
별내 카페, 카페거리에 입성한 빌리엔젤 케익이 맛있는 빌리엔젤, 드디어 별내 카페거리에도! [ 이전글 보러가기 - 양주 나리공원, 천일홍과 핑크뮬리 ] 때는 바야흐로 나리공원에 다녀왔던 그날.레스토랑에서 후식으로 커피를 마시긴 했지만 공원에서 사진찍느라 돌아치면서 허기가 졌던 저는디저트나 먹을까 하여, 집으로 오는 길목인 별내에 들렀습니다. 목표는 아이스크림 와플이 있는 빈스빈스였는데,글쎄 주차할 자리 찾느라고 두리번 거리다 보니.. 건너편에 빌리엔젤이 보이는거 있죠...!!!!!서울에도 몇군데 없는 빌리엔젤이!!! 별내 카페거리에 입성하다니!!! 게다가 제일 명당 자리에!!!바로 차를 돌려 빌리엔젤로 향했습니다. 사실 불과 일주일 전쯤인가, 문득 빌리엔젤 레드벨벳이 생각나서 어디있나 검색할때만 해도 없었는데!!!이렇게 갑자기 별내 카페거리에.. 더보기
[춘천] 춘천 카페, 춘천이 다 내려다보이는 구봉산 쿠폴라 산토리니, 투썸플레이스에 이어 쿠폴라까지! [ 이전글 보러가기 - 양주 나리공원, 천일홍과 핑크뮬리 ] 양주에 핑크뮬리를 보러 가기 얼마 전, 춘천에 다녀왔습니다.오로지 닭갈비와 커피 하나만을 위해 1시간 반을 달려갔더랬죠.늦은 점심으로 소양댐 근처 닭갈비를 해치우고선 바로 구봉산으로 향했습니다. 춘천에 사는 친척언니 덕분에 산토리니를 알게 된 이후로 춘천에 갈때마다 가게 되는 구봉산이에요.구봉산 전망대에 오르면 산으로 둘러쌓인 춘천이 한눈에 들어오죠.항상 산토리니만 가다가 그 옆에 투썸이 생긴 뒤로 투썸에 갔는데, 프랜차이즈의 빛에 가려져 있었는지도 몰랐던 쿠폴라.산토리니도, 투썸도 다 가봤기에 이번엔 쿠폴라에 가보기로 했어요. 이번에 보니 소양댐 쪽에서 구봉산으로 올라오면 쿠폴라가 투썸보다 먼저 보이.. 더보기
포천 맛집,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삐노꼴레 스테이크가 너무도 맛있었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삐노꼴레 [ 이전글 보러가기 - 양주 나리공원, 천일홍과 핑크뮬리 ] 양주 나리공원에 가던길, 점심을 먹고 움직일까 양주 근처에 가서 먹을까 고민하다가기왕 나가는거 근처에서 먹기 위해 검색해보니 괜찮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길래 다녀왔습니다. :)양주 가는데 왠 포천이냐고 하시면, 양주에서 길 하나 건너 있는 포천이었어요. 나리공원과는 10분 거리에요.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삐노꼴레를 소개합니다. 삐노꼴레는 왕복 1차선 길가에 위치하고 있어요.주차장은 길가에도 있었고, 안쪽에도 넓은 공터가 있었어요. 들어갈 땐 미처 못보고 나올때야 봤는데, 누가 양주 근처 아니랄까봐 핑크뮬리가 여기서도 보이더라구요...!!여기서 핑크뮬리를 보고 나니 더 기대하게 되던거 있.. 더보기
양주 나리공원, 천일홍과 핑크뮬리 천일홍과 핑크뮬리로 핑크핑크한 양주 나리공원 [ 이전글 보러가기 - 양평 카페, 분위기 너무 좋은 카페 브라운스푼 ] 드디어 그렇게 핫하다던 핑크뮬리를 만나고 왔습니다!핑크뮬리란 서양의 분홍 억새를 이르는 말인데, 국명으로는 '분홍쥐꼬리새' 라고 한다네요.더 늦기 전에 사진에 담아보고자 양주 나리공원으로 다녀왔어요.사실 나리공원은 핑크뮬리보다 천일홍이 주인공이에요!얼마전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있었을 만큼, 12만제곱미터에 이르는 공원 면적의 거의 2/3가 천일홍으로 덮여 있더라구요. 나리공원에 도착하니 벌써 주차장으로 들어가려는 차들이 한줄로 길게 줄을 서있었어요.평범하기 그지없는 평일 오후였는데도 그정도라면.. 주말엔 상상할수 없을정도로 많았겠죠...?ㅎㅎ그래도 생각보다 주차장은 넓었습니다.주차장 한.. 더보기
양평 카페, 분위기 너무 좋은 카페 브라운스푼 팔당에서 양평으로 이전한 카페 Brown Spoon (브라운스푼) [ 관련글 보러가기 - 팔당 카페, 정원이 너무도 아름다운 벨라온 ] 혹시 제 포스팅을 좀 보셨던 분들이라면, 팔당 카페로 소개했던 벨라온을 기억하시나요?ㅎㅎ 작년까지만 해도 '브라운스푼' 이었던 곳이, 올 여름에 갔을때 벨라온으로 바뀌어 있었는데요.그냥 주인이 바뀌었나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올 초쯤이었나, 양수역 근처에도 브라운스푼이 생겼어요.카페 이름이야 비슷할수 있으니 같은건가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가서 보니 그 브라운스푼이, 이 브라운스푼이더라구요.팔당에서 양평으로 이전한, 분위기 너무 좋은 카페 브라운스푼을 소개합니다! 때는 추석 지난 토요일이었어요.모처럼 쉬는날이기도 했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날은 어디든 멀리 가고싶었죠. .. 더보기
따릉이와 함께하는 여의도 한강공원 나들이 자전거 타고 돌아보는 여의도 한강공원 (Feat. 따릉이) [ 이전글 보러가기 - 여의도 켄싱턴 호텔, 도심 호텔에서 연휴 즐기기 II ] 바야흐로, 때는 여의도 켄싱턴 호텔 체크인을 하고 애프터눈 티까지 즐기고 나서였습니다.빵을 생각보다 너무 많이 집어먹은 탓도 있었지만 일단 날씨가 너어어무 좋았더랬죠.다음날 체크아웃하고 자전거를 타려고 했으나, 일정을 바꿔서 소화도 시킬겸 바로 나가기로 했어요! 호텔에서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까지는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인데요.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했을때, 호텔에서 한강으로 나가는 골목 어귀에 가 있어서되게 애먼곳에 대여소가 있네? 하면서도 위치가 너무 좋아 바로 찾아갔던 곳.그런데 그 대여소가 바로 따릉이 대여소 였던거에요! 따릉이 처음 들어보신 분도 계실거에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