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국 해외여행 느낌나는
더리버 마리나 파티 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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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버 벨라쿠치나에서 식사를 마치고
더리버 마리나로 향했습니다.
한강 맛집,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더리버 벨라쿠치나
한강에서 야경보며 식사하는 더리버 벨라쿠치나 [ 이전글 보러가기 ]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 공개! 플래너 4종 + 폴더블크로스백 3종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가 공개됐습니다! [ 이전글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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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오른쪽이 더리버 벨라쿠치나,
왼쪽이 더리버 마리나에요.
밥먹으러 가기 전에 살짝 봤었는데
되게 분위기 있게 찍혔죠?ㅎㅎㅎ
저희가 탈 배는 바로!!!!!
저 왼쪽에 커다란 요트가 아니라!
오른쪽으로 보이는 작은 보트입니다 ㅎㅎ
더리버 마리나가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식사를 마치면 카페로 안내를 해주세요.
카페에 왔으니 또..
뭔가를 마셔야 할것같네요..?
카페 내부는 깔-끔해요.
약간 강매당하는 느낌이긴 하지만..
어차피 보트탈때 추울거라
따뜻한 음료가 필요하긴 했어요.
각자 커피랑 티를 따뜻한걸로 주문했어요.
벨라쿠치나 이용하신 분은
영수증 보여주시면 10% 할인됩니다!
특이한게 와인잔이 있는거 보니
사이더Cider도 있고 모엣샹동도 있네요!
한강 보면서 와인 마셔도 분위기 좋을것 같아요.
커피 주문하고 뒤돌아보니
구명조끼가 눈에 띕니다 ㅋㅋ
조금있다가 저도 걸쳐야겠죠...?
저희는 쿠폰으로 간거라서 해당이 안됐지만
직접 예약해서 와서 승선하고 후기 남기면
배라 기프티콘도 주나봅니다.
이용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커피 가지고 테라스로 나가봤어요.
확실히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10/20 기준)
테라스에 앉아 있을만 하더라고요.
그리고 시간이 되어!
보트를 탑승했습니다.
그리고 보트를 타자마자..
이런 광경이 펼쳐집니다.
아니, 한강 예쁜건 진즉에 알았지만...
강물에 비친 야경 불빛들...
정말 너무너무너무 예쁘더라고요.
이제 막 올라온 초승달마저
이렇게 예쁠일...?????
파티보트 코스는
주간은 30분, 야간은 45분 코스로
반포지구에서 반포대교~여의도 까지
갔다 오는 코스에요.
자전거로만 지나다니던 잠수교를
이렇게 배를 타고 보게 되다니!!!
감격해서 한컷 찍었지만..ㅎ
후레쉬가 없으면 얼굴이 하나도 안보이더라고요..ㅎㅎ
저 멀리 여의도와 노들섬이 보이네요.
이렇게 멀리서 보니까 홍콩같은거 있죠..?
여의도 건물들이 워낙 길쭉길쭉하니까
침사추이에서 스타페리 타고 홍콩섬 넘어가는
그때 그 기분이 나더라고요.
노들섬이 걸쳐진 한강대교를 지나다보니
파리 센강에서 퐁뇌프 다리 지나는것도 같고...
진짜 이시국에 해외여행 하는 느낌이었어요.
너무 그리운 해외여행을
이렇게라도 대신..........ㅠㅠ
그리고 이 포인트에서!
배 멈추고 직원분이 사진을 찍어주시는데요.
하도 많이 하셔서 그런지
나름의 사진 스킬이 있으시더라고요.
이렇게 딱! 한강대교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주세요.
그사이 다른 배가 지나가서 물살이 바뀌어서
세워놓은 배 각도가 자꾸 틀어졌는데
배 각도까지 계속 바꿔가면서 찍어주시더라고요....
감동이었어요 ㅠㅠ
그렇게 45분동안
해외여행 아닌 해외여행을 하고
다시 더리버 마리나로 돌아왔습니다.
자세한건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그리고 카페에서 잠깐 쉬다보면
이렇게! 사진을 직접 인화해서 가져다주세요.
이때만인지는 모르겠는데
사진 찍어서 인화하는 서비스를 해주신다고 했거든요.
위에 사진은 저희 카메라로 찍어주신거고,
이건 또 본인 핸드폰으로 찍어주시고서는
그자리에서 바로 인화해주시더라고요.
이렇게 더리버 마리나 보트 승선을 해봤는데요.
요트가 아닌 보트라고 해서
기대 거의 안하고 갔는데
그냥 한강지구에서 보던 한강이나,
다리 건너면서 보던 풍경이랑은 또 다르게
바로! 눈 앞에서 강을 구경할수 있어서
정말 색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주간은 인당 2만원, 야간은 3만원 으로
생각보다 비싸지도 않아요!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이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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