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버거는 무조건
맘스터치 싸이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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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열심히 탔더니
오랜만에 햄버거가 땡겼습니다.
운동하고 식단조절까지 하면 좋겠지만
오늘은 남산을 다녀왔기 때문에..ㅎㅎㅎㅎ
고생한 저에게 보상을 해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맘스터치를 사왔습니다!!
쏴리질러어!!!!!!!!!!!!!!
상봉역에 마침 갈일이 있어서
볼일보고 포장해왔어요.
제껀 싸이버거 세트고,
불싸이버거는 제 동생꺼에요 ㅎㅎ
동생이 세트로 안먹겠다고 해서
제껄 업그레이드 하려고 했는데.....
너무 맥*날드, 롯*리아에 익숙해졌나봐요.
맘스터치는 업그레이드가 없네요ㅎㅎㅎ
비도 오고 그래서 니 생각이났어~🎵
제 싸이버거구요.
동생의 불싸이버거에요.
싸이버거는 약간 느끼한데
이건 매콤해서 좋다나.....?
제가 또 좋아서 환장하는
케이준 양념감자..!!!
콜라는 포장을 꼼꼼하게 해주셔서
들고 오는 동안에 많이 흔들렸을텐데
한방울도 안흘렀어요 ㅎㅎ
자 이제 본격적으로 먹어볼까요???
얼마전에 SNS에서 보고
다음에 먹을때 꼭!! 해봐야지 했던건데요.
포장지 깔끔하게 뜯어서 먹는법을 배웠어요!
바로 요 각이 하나로 되있는
모서리 부분을 ㅡ 이렇게 찢는거에요.
바로 요렇게요!
보통은 접혀있는 부분을 다 헤쳐가지고 먹으면
소스도 묻고, 거추장스럽게 되잖아요?
이렇게 하니까 깔!끔!하게 먹을수 있더라고요!!
꼭 이렇게 드셔보세요!!
하.. 역시 싸이버거네요.
한번보고 거꾸로봐도 치킨 두께가 어마어마해요.
아삭아삭 씹히는 양상추도 꽤 많이 들어갔네요.
포장지 예쁘게 뜯었더니
먹을때도 이렇게 깔끔하게 먹을수 있어요.
진짜 이방법 생각해내신분 최소 석사...👍
두입 먹고 난건데
치킨이 워낙크다보니
한입에 많이 먹지도 못해요 ㅋㅋㅋ
전 보통 햄버거 다먹고
감자튀김을 먹는 편이에요.
들고 오는동안 벌써 눅눅해졌지만
그래도 맛있는 케이준 양념감자..ㅠㅠ
근데 케이준 눈을감자랑
정-말 똑같이 생겼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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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케이준 양념감자를 먹으면서
케이준 과자까지 떠올리는 나.. 대다내..ㅋㅋㅋ
이상 맘스터치 스테디셀러인
싸이버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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