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호캉스 (Feat.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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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워커힐에 이어

그랜드 워커힐까지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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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바질 페스토햄치즈 파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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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비스타 워커힐 호캉스에 이은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캉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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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워커힐 서울, 웰니스와 함께한 호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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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건 좀 오래전 일인데

찍어둔게 아쉬워서 하는 포스팅입니다 ㅋㅋㅋ

현재와 다른 정보가 있더라도 양해 부탁드려요!!

 

언제였는지도 까마득한 언젠가,

그랜드 워커힐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방이 11층이었네요.

 

그랜드가 원조라 그런지

좀 더 올드한 느낌이 팍팍 나죠?

 

비스타, 그랜드 워커힐을 둘다 가봤기 때문에

비교가 될수밖에 없었는데

확실히 두 호텔이 전혀 다른 분위기에요.

 

방 내부모습입니다.

조명을 다 켜고 찍었어야 됐는데

급한 마음에 그냥 찍었나봐요 ㅋㅋ

어두컴컴한거같네요.

 

전체적으로 비스타보다 약간 보기에도 좁아보이고,

또 실제로도 훨씬 좁았어요.

 

항상 자켓이라도 걸어놓는 편이라

옷장부터 열어보는데요.

옷장도 비스타 반 만한거 같네요.

 

여기는 특이하게 와인잔이나 얼음통,

그리고 간식거리, 생필품들을

이렇게 선반에 진열해놨더라구요.

쇠고기육포랑 팀탐 진짜 시강 ㅋㅋㅋㅋ

 

호텔에서 뭐 먹거나 쓸때는

가격 꼭 확인하고 드셔야 하는거 아시죠?ㅋㅋ

 

세면대만 밖에 따로 있고

화장실은 저 문안에 있었어요.

 

비스타엔 욕조도 있던거에 비하면

확실히 여기가 좁긴 좁네요.

 

세면대 깡똥하구요.

 

어메니티는 세면대 아래 선반에 있어요.

어메니티는 비스타보다 여기가 낫네요..ㅋㅋ

샴푸 린스 2 in 1 잊지 못해 정말...

 

무료 생수 2병이랑 티, 커피 있구요.

 

냉장고에 음료가 종류도 다양하게 있네요.

 

냉장고에 있는 에비앙은 유료입니다!!

무료 음료는 바로 위에 사진처럼 실온에 있어요.

 

전망을 고를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는데

결국 마운틴뷰가 걸렸습니다 ㅋㅋ

 

그래도 예쁘게 사진한장 남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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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대충 풀고 수영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랜드 워커힐이 비스타 워커힐과

가장 비교되는 것중 하나가 수영장일텐데요.

그랜드 워커힐 수영장은 완전히 실내에요.

 

'뷰' 같은건 찾아볼수 없는

평범한 실내 수영장입니다.

 

수영장 물 이렇게 잔잔한거 보셨나요?ㅋㅋㅋ

 

 

이 시간에 이용객이 저희밖에 없어서

아무 방해없이 놀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사람이 없으니 의자도 다 말라있더라구요.

아무 눈치 볼 필요없이

사진찍고 놀수 있어서 좋았어요 ㅋㅋㅋ

 

여긴 아동용 풀이었는데요.

메인풀은 물이 차가웠는데 여긴 미온수라서

사실 여기서 더 많이 놀았던거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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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너무 지난 포스팅이라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비스타 워커힐과 어떤점이 다른지

조금이라도 비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비스타 워커힐, 한강뷰 스카이야드 SKYARD,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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