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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멜로디/카페

한남동 카페, 고메이494 블루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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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라 한가해서 좋았던 블루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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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맛집, 고메이494 땀땀 매운소곱창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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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곱창쌀국수를 먹었으니

커피를 먹으러 가기로 합니다.

 

고메이494에는 그 핫하다는

블루보틀이 입점해있어요!

 

 

블루보틀 처음에 성수점 오픈했을때는

근처 간김에 들렀다가 3시간짜리 줄 보고 포기하고,

한참뒤에 3호 역삼점이 오픈했을때

근처 들렀다가 처음 마셔봤던 기억이 있어요.

 

오늘 그, 블루보틀에서

커피를 마시고 가기로 합니다.

 

문앞에서 발열체크, QR체크인까지 하고

바닥에 발자국대로 따라 들어가니

MD 상품이 가장 먼저 눈에 띄어요.

 

블루보틀 머그나 텀블러도

깔끔하니 예쁘긴 한데...

가격이..ㅋ 너무 사악해....ㅠㅠ

 

원두도 팔고 있어요.

 

원래 푸드코트 바로 옆에

아우어 베이커리가 있어서 빵 사려고 했는데

저녁이라 맛있는게 다 나가서

서운에 하던 참이었는데!

디저트 종류가 꽤 있더라고요!

아예 없을줄 알았거든요 ㅋㅋ

 

여기 나와있는건 모형 같구요.

디저트는 재고 있는지 물어보면 알려주세요.

 

와.. 맥주도 판매하는군요 ㅎㅎㅎ

 

요런것들도 있어요.

 

메뉴 참고하세요

처음 블루보틀 왔을때

뭐가 제일 유명한지도 모르고,

그저 라떼가 유명하다는 말에

'아이스 라떼' 를 주문했던 저..ㅋㅋㅋ

 

 

오늘은 라떼 종류로 먹고싶다고 추천해달래서

뉴올리언스를 추천받았습니다!

그리고 어디서 본 기억이 있어서

지브랄타도 주문했는데 따뜻한것만 된다네요.

마침 저녁 날씨는 쌀쌀할 때라서

딱이다 싶어 주문했어요.

 

여긴 이름을 직접 적고 불러주는데요.

처음에 '이름이나 닉네임 뭘로 해드릴까요?'

라고 물어보셔서.......

어.. 이름.. 닉네임... 하던 차에

옆에서 친구가 그냥 제 이름 불러줌..ㅋㅋ

 

뉴올리언스

지브랄타

휘낭시에

 

주문하면 바로 옆에

이렇게 커피 내리는것도 볼수 있어요.

드리퍼 예쁘긴 예쁘다..

 

내부 모습입니다. 꽤 한가하죠?

 

근데 주말에 오시면...ㅎㅎㅎ

친구가 주말에도 몇번 왔어서

제가 사진을 몇장 봤었는데......

Hell of Hell 입니다...

 

지브랄타입니다.

플랫화이트인거 같아요.

 

아주 쌉쌀하고 꼬소하니 맛있었어요 ㅠㅠ

이제 따뜻한 플랫화이트가 맛있어지는거보니

날이 확실히 쌀쌀해지긴 했나봐요.

 

뉴올리언스인데요.

추천해주실때도 '달달한 라떼' 라고 하셨는데

딱 그맛이었어요 ㅎㅎ

 

그렇다고 막 달지도 않고

고소하면서 적당히 단맛이 났어요!

 

그리고 내사랑 휘낭시에...

생각보다 너~무 쫀득하고 달콤해서

먹으면서도 아.. 아쉽다 싶었는데...

하나 더 먹고 싶은거 겨우 참았..ㅋㅋ

 

오랜만에 한남동 오니

이렇게 맛있는 쌀국수도 먹고

맛있는 커피도 먹고가네요.

자주 좀 와야겠어요 :)

 

블루보틀은 큰길에서도 로고가 보여서

쉽게 찾으실수 있을거에요.

다만 주말은 꼭! 각오하고 가야 한다는점..ㅎㅎ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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