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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멜로디/카페

분당 카페, 도넛 맛집 도넛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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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넛드로잉 도넛 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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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도넛드로잉 갔을때

SOLD OUT 을 보고서

오기가 생겨버렸지 말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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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제 지인도 다녀왔는데

평일 오후 3시에 솔드아웃 됐다는 소리를 듣고

점심 시간인데 점심도 뒤로하고

도넛드로잉 먼저 일치감치 달려갔어요.

 

선 디저트 후 식사 입니다 ㅋㅋㅋㅋ

 

밝을 때 보니 또 느낌이 다르네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되고서

카페를 한번도 안갔는데

2단계 되자마자 카페를 왔습니다.

 

여기는 한분이 전담으로

체온 체크하고 QR체크인 도와주고 계셨어요.

 

현재시간 평일 1시 30분경!!!!

다행히도 도너츠가 많이 남았네요!!!

 

 

금방 솔드아웃 될까봐 무서워서

들어가자마자 바로 도넛부터 집었는데

계속 앉아서 보니까

도넛이 꾸준히 나오긴 하더라고요.

 

도넛은 인당 4개까지 판매한다고 하네요.

아마 포장할때 얘기겠죠?

 

바질 크림치즈 / 3800원

얼마전에 가수 옥주현 인스타 스토리에서

이거 먹는걸 보고 너무 먹고 싶었는데!!!!

여기 추천메뉴였네요.

 

바질에.. 크림치즈.. 도넛...

안어울릴거 같은데 과연 어떤 맛인지?!

 

크림 브륄레 / 4300원
초코 크런치 / 4300원
피넛 / 4300원
밀크림 / 3200원
라즈베리 / 4300원

도넛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진 않네요.

밥먹으러 가야하는데

지금 아니면 언제 올까 싶어서

도넛 3개나 고름 ㅋㅋㅋ

 

실내는 여전히 깔끔하네요.

낮에 오니 채광이 정말 좋군요.

 

그리고 밤과는 또 너무 달랐던 중정!

 

날이 그렇게 덥진 않아서

자리가 있으면 밖에 앉고 싶었는데

마침(?) 자리가 없네요 ㅎㅎㅎ

 

 

근데 확실히...

중정은 밤이 예쁘더라고요 ㅋㅋ

조명이 다하는 곳인듯.

 

자, 우리의 점심식... 아니지 아니지ㅋㅋㅋ

에피타이저가 나왔습니다 ㅋㅋㅋ

도넛을 개별로 접시에 담아주니까 좋네요.

 

여기서 제일 인기있다는거니까

집어온 바질크림치즈.

 

크림 브륄레로 도넛을 만든다고???

싶어서 골라봤구요.

 

요건 피넛인데 ㅋㅋ

얘만 유독 두개밖에 안 남아있길래

나도 모르게 홀려서 집었다던ㅋㅋ

 

이정도면ㅋㅋㅋㅋ

걍 식사 아닙니꽈?!?!?!

 

진-짜 기대이상이었던 바질크림치즈는

고로케에 가까운 맛이에요!!

 

도우가 고로케 식감이었어요.

속에 크림치즈랑 바질페스토가 들어갔는데

바질 향이 과하지 않더라고요.

정말 맛있었어요!!

왜 추천메뉴인지 알겠더라는 ㅋㅋㅋ

 

다만 고로케 느낌인데 식어있어서 좀 아쉬웠어요.

따뜻하게 데워 먹어도 더 맛있을것 같았어요.

 

피넛 도넛은...

사실 비주얼부터 좀 과하다 싶었는데

역시ㅋㅋㅋ 과했어요 ㅋㅋㅋㅋ

피넛 필링이 엄청 가득하더라고요.

 

불호는 아니었는데 혈관이 막힐것 같은...

그런 느낌이 자꾸 들어서...ㅋㅋㅋ

먹는데 죄책감 들었어요 ㅋㅋ

 

크림브륄레는

안에 커스터드크림이 들어갔어요.

 

커스터드크림의 단맛과

크림브륄레의 살짝 탄맛이

같이 느껴지더라고요.

 

?!?!?!?!?!?!?!!

앉은 자리에서 둘이 세개 클리어 ㅋㅋㅋ

밥먹으러 갈 사람들이...

이렇게 에피타이저를 과하게 먹습니다...ㅋㅋ

 

세개 중에서 제일 맛있었던건

역시 바질크림치즈였어요.

 

그래서 또 먹으려고 바질크림치즈랑

동생 갖다줄 초코크런치

하나씩 포장해옴ㅋㅋㅋㅋ

 

Don't worry be happy 가 아니라

Donut worry be happy 네요 ㅋㅋㅋ

언어유희 쵝ㅋ옼ㅋㅋㅋㅋ

 

지난번에 갔다온 뒤로

한달만에 다녀온거네요.

 

이제 소원성취했으니

다른 도넛 맛집을

또 뚫으러 가야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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