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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멜로디/외출

비스타 워커힐 서울, 웰니스와 함께한 호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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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프로그램 덕분에

비스타 워커힐에서 누린 호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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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웰니스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운 좋게 이용권을 선물받아서

웰니스 힐링 패키지(1박) 프로그램도 이용하고

호캉스를 누리고 왔습니다!

 

 

 

체크인 시간(2시)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비스타 1층 리셉션으로 갔어요.

 

 

 

일반 투숙객은 서서 체크인을 하는데

웰니스 예약했다니까

테이블로 안내해주시더라구요 ㅎㅎ

 

손 소독도 하고 체온 체크도 해주셔서

안전하게 이용할수 있었어요.

 

 

 

웰니스는 투숙객 전용 객실이 있어서

4층으로 안내 받았어요.

살짝 보시는것처럼 스카이야드(!)가 옆에 있어서

자주 왔다갔다 했네요ㅎㅎㅎ

 

 

 

제가 묵은 객실은 463호였어요.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풍경입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에

파티션도 유리로 되어있어서

공간이 더 넓어보여요.

 

 

 

아쉬운점은 웰니스 전용 객실이라서

뷰가 따로 없어요 ㅠㅠ

 

 

창 밖으로 보이는 담벼락이 바로 스카이야드거든요.

그래서 뷰가 없는게 조금 아쉬웠지만

다행히 채광은 좋았어요.

 

 

 

욕실 벽도 하얀색 타일로 되어있어서 깔끔해요.

 

수건도 사이즈별, 용도별로

여유있게 준비되어 있어서

두명이서 1박동안 여유있게 사용했어요.

 

 

 

어메니티는 요렇게 되있는데요.

 

객실 사용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이

샴푸랑 린스가 2 in 1 이어서

머리 감을때 너무 푸석푸석했어요 ㅠㅠ

 

 

 

화장실과 샤워실은 분리되어 있어요.

 

 

 

욕조도 있었지만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사우나를 이용할수 있어서

욕조는 사용하지 않았네요 ㅎㅎ

 

 

 

옷장에 옷걸이도 많아서

옷도 여유있게 걸어놓고

수납할 곳이 많아서 좋더라고요.

 

 

 

무료 티, 커피도 예쁘게 셋팅되어 있구요.

 

 

 

자외선 살균기가 있었는데

요즘 왜, 객실 컵 같은거 더러운 물로 씻는다는

기사를 여러번 봤는데

이렇게 살균해 놓으니 믿고 쓸수 있겠더라고요.

 

 

 

호텔 침대, 말해 뭐하나요?

아주 푹신푹신하고 넓었습니다 ㅎㅎㅎ

 

 

 

사무용 테이블도 있고 소파 테이블도 있어서

짐 여기저기 늘어 놓고 썼어요.

 

 

 

깔끔하죠 아주?

 

 

 

그리고 가장 신기했던 인공지능 스피커!

일반 인공지능 스피커 기능을 넘어서서

객실이랑 연동이 되어서

 

'아리야 비스타 객실 불 다 꺼줘'

'아리야 비스타 객실 에어컨 꺼줘'

 

계속 이렇게 아리 부르고 놀았어요 ㅋㅋㅋ

 


 

 

 

웰니스 프로그램에 아침식사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시간표대로 정확하게 8시 30분에

띵동하고 가져가 주시더라고요.

(웰니스 덕에 룸서비스를... 감사합니다!!!!)

 

 

소파 테이블이 정신없어서

카트 채로 놓고 식사했어요 ㅎㅎ

 

 

 

자잘한것까지 너무 예쁘게 셋팅되어 와서

너무 기분 좋은거 있죠?

 

 

 

대체 이 뚜껑 안엔 뭐가 있을까 했는데

따끈따끈한 오믈렛이었어요.

 

 

 

확실히 이렇게 아침 먹고 하루를 시작하면

건강해 질것 같은 그런 식탁이었어요.

 

 

 

비록 뷰가 없는 방이긴 했지만

1박 2일동안 정말 잘 쉬다 왔습니다 :)

 

곧 스카이야드, 수영장도 포스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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