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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스포

왕좌의 게임 시즌7 6화 리뷰 (강스포주의) Beyound The Wall [ 이전글 보러가기 - 왕좌의 게임 시즌7 5화 리뷰 (강스포주의) ] 죽은자를 찾아 장벽 너머로 떠나온 이들.배경이... 마치 인터스텔라에서 만 박사가 있던 행성같다. 경이롭고 신비하다. 아리아가 발견한건 서르세이가 산사를 강요해 썼던, 아버지를 살리려면 롭에게 와서 무릎꿇으라고 한 바로 그 서신이었다.리틀핑거는 이 편지를 아리아가 알게 해서 둘의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했던 거다.북부 영주들이 이 사실을 알까봐 두려웠던 산사와, 단단히 화가 나있는 아리아. 정말 이렇게 쉽게 리틀핑거가 짠 판에 놀아날거야?!?! 하운드가 불속에서 본 산이 가까워지고 있다.그렇다는건.. 죽음의 군대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 바리스와 얘기한대로 여왕의 심기를 거슬리더라도자신의 말을 듣도록 .. 더보기
왕좌의 게임 시즌7 3화 리뷰 (강스포주의) 과연 대너리스는 어떻게 웨스테로스로 갈수 있을것인가? [ 이전글 보러가기 - 왕좌의 게임 시즌7 2화 리뷰 (강스포주의) ] 드디어 존이 드래곤스톤에 입성한다.오랜만에 만난 존과 티리온. 서자와 난쟁이인 이 둘은 참 많은것이 통하는 것 같다. 멀치감치 떨어져서 그들을 바라보던 멜리산드레.원작 제목처럼 '얼음'과 '불'을 만나게 해준 장본인.그 와중에... 저 뒷배경에 시선을 빼앗긴다.... 역마살 도지는 소리 들린다.... "타르가르옌 가문의 대너리스 스톰본, 안달족과 퍼스트맨의 여왕, 철 왕좌의 적법한 계승자,칠 왕국의 수호자, 용의 어머니이자 대초원의 칼리시, 불타지 않는 자, 속박의 해방자" 이름 앞에 붙는게 뭐가 이렇게 많아....ㅋㅋ드래곤스톤의 왕좌에 앉은 대너리스 뭔가 레벨업이라도 한 것 같다.. 더보기
왕좌의 게임 시즌7 1화 리뷰 (강스포주의) 모든 내용은 스포이니 감안하고 보세요 더 일찍 포스팅할수 있었는데 좀 늦어버렸다.1화 러닝타임은 58분이다. 전혀 늘지도 않았는데 8화로 줄여버리다니!!!!화가 나지만....... 점차 길어질거라 기대하며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 첫장면은 왈더프레이가 연회를 베푸는 장면으로 시작한다!분명히 아리아가 죽였는데, 그렇다는건. 왈더로 변장한 아리아!!!가문의 모든 프레이를 다 불러다 모아놓고 축배를 들던 이들은 피를 토하며 죽어버린다.아리아 클라스..... 리스펙!!! Winter is Here. 거대한 눈보라와 함께 백귀들이 등장한다.그런데........ 그중에 서자와의 전쟁에서 죽었던.. 거인도 있다.........ㅠㅠㅠㅠ왜 불태워 죽이지 않았지?!?!?!? 너무 커서?ㅠㅠ 미라와 브랜이 드디어 장벽을 통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