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산부인과, 이동국 선수 아들 대박이 출산한 곽여성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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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12분거리, 이동국 선수 아들 대박이 출산한 곽여성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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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글 보러가기 - 분당 산부인과, 곽여성병원(전 곽생로산부인과 병원) ]

제가 계속 몇주째 극찬하고 있는 곽여성병원(전, 곽생로 산부인과병원) 입니다.

얼마나 든든한 병원인가 하면요~

2011년부터 무려 6년간 연속으로 분만율 전국1위, 출산건수 전국1위를 거머쥔 병원이에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아기가 태어나는 병원인거죠.

병원에서 임신부터 케어를 잘해주고 분만까지도 책임져주니 1위를 하게 되지 않았을까요?

2010년도 자료에 의하면 제왕절개율 등급이 낮은 병원으로 발표되었다고 해요.

그말인즉슨, 자연분만율이 높다는거죠.

1위 병원인 만큼 제왕절개도 많이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죠?

수술을 하지 않고도 태아를 자연분만 시킬수 있을만큼 분만 전부터 케어를 잘 해야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바로 이 1위 병원에서 이동국 선수의 3,4,5번 선수들을 출산했어요

2013년 7월 수아, 설아 비글자매와, 2014년 11월 이제 찌아니라는 제 이름을 찾아가고 있는 대박이까지,

설수대가 모두 이 병원에서 태어났더라구요!

우리 찌아니.. 슈돌 처음 나왔을때 말도 못하고 보행기에만 앉아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너무 커버려서 말도 또박또박 예쁘게 잘하는 우리 찌아니 ㅠㅠ

그런 찌아니가 여기서 태어났다고 하니까 바로 믿음이 가는거 있죠?

당시 기사들이에요. '독수리 5형제중 막내 아들'이라는 기사 타이틀이 재밌네요ㅎㅎ

여담인데, '대박'이라는 태명은 주위에서 다섯째가 생겼다고 하니 다들 '대박'이라고 반응해서 지어졌다고 해요.

( 출처 : 곽여성병원 블로그 )

이동국 선수 부부와 담당선생님과 찍은 사진도 있더라구요.

미남미녀 아빠엄마를 둬서 그렇게 우리 찌아니가 예쁜건가 ㅠㅠ

바로 2개월전, 배우 윤상현, 가수 메이비 부부의 둘째 아이도 이 병원에서 출산했어요

알고보니 첫째도 이 병원에서 낳았더라구요.

이동국 선수도 설아, 수아에 이어 대박이까지 같은 병원에서 출산하고,

윤상현 부부도 첫째, 둘째 모두 여기서 출산한 걸 보니 정말 믿음직한 병원이라는걸 알수 있었어요.

이건 바로 올해 6월, 2개월전 세상의 빛을 본 윤상현 부부의 둘째 아이에요.

밑에 사진은 윤상현이 SNS에 올린 딸의 발이라는데, 너무 귀엽죠?

( 출처 : 곽여성병원 블로그 )

윤상현씨도 담당선생님과 찍은 사진이 있어서 가져왔어요.

사진에서 보면 알수 있겠지만 담당 의사선생님이 다 여의사죠?

곽여성병원의 가장 좋은점은 산부인과 전문의 18명, 소아과 전문의 5명 모두 여의사만 진료하는 병원이라는 점이에요.

산부인과에서 여의사만 진료하는 병원은 성남, 분당, 용인, 수원, 강남, 송파를 통틀어 곽여성병원 뿐이라고 해요.

왜, 주치의는 여자선생님인데, 주치의가 쉬는날이거나 야간에 진통이 있어서 갔더니 남자 선생님이 아기를 받아 줄수도 있잖아요.

여기는 365일 24시간 항상 여자 선생님들이 계셔서 절대 그럴 일이 없을테니, 안심하셔도 좋아요.

볼수록 믿음 가는 곽여성병원, 산후조리원은 어떤지 궁금하지 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