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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멜로디/카페

분당 카페, 파네트리 제과명장 김영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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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명장 김영모의 베이커리 카페

분당 파네트리 Panete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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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보니

유명한 제과명장 카페가 있더라고요!

 

예전에 누가 사다줘서 샌드위치를 몇번 먹었는데

샌드위치가 이렇게 맛있다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아직도 기억나는 이름이었는데.

돌아오는 길목에 만났어요!

 

 

바로 명장 김영모의 파네트리에요.

 

'김영모과자점' 은 많이 들어보셨죠?

여긴 좀 다르게 운영하고 있나봐요.

 

 

그냥 카페만 있는건 아니고

박물관 건물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옆엔

둘레길도 조성되어 있었는데

최근 사진엔 공사중인거 같으니 참고하세요!

 

 

이때는 건물 바로 앞에 주차공간이 있었는데

얼마 전에 봤을때는 땅을 다 파헤쳐놨어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musee 건물 말고 cafe 건물로 들어가봅니다.

 

 

들어서자마자 매장 크기에 압도당했는데요..

빵이.... 빵이..... 얼마나 많던지.........

빵만 있는것도 아니고

음료수, 잼.. 등 진짜 종류도 다양했어요.

 

 

수제 빼빼로가 있는거보니 ㅎㅎㅎ

사진 찍은게 11월 11일 즈음인거 같죠?ㅎㅎ

게으른 저.. 반성합니다..ㅠㅠ

 

 

진짜.. 빵 종류가 얼마나 많았는지

뭐있는지 한바퀴 둘러보는데도 한참....

 

 

심지어 아이스크림도 있고...

파운드케익도 종류가 엄청 많았어요.

 

 

파네트리 베스트 7 에 보니

제가 예전에 먹었던! 바로 그!

바게트샌드위치도 순위 안에 있네요.

 

 

밥을 안먹고 왔으면 하나 사고싶었을텐데 ㅎㅎ

배가 불러서.. 샌드위치는 패스!

 

 

음료 가격은 딱히 비싸진(?) 않은거 같구요.

(이미 익숙한 가격대..)

 

 

?!?!?!?!?!?!?!

배부르다고 했으면서???

밥값이 48400원이었는데

빵+음료로 후식값이 37000원?????

ㅋㅋㅋㅋㅋ 저희가 이렇습니다....

 

 

그래도 나름 휘낭시에랑 바질라우겐은

집에가서 먹으려고 포장했어요..ㅠㅠ

 

 

건물은 총 3층에 루프탑이 있어요.

1층에서 계단으로 올라가도 되고

 

 

편하게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2층엔 요렇게 계단밑에

아이들 들어가서 놀수 있는

센스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구요!

 

 

바 식으로 된 테이블도 있지만

 

 

저의 픽은 층고 높은 이 계단 테이블!

 

 

제가 고른건 가또바스크,

그리고 배가 부르다면서 옆에서 고른건..

무려 딸기몽블랑..ㅋㅋㅋ

 

 

크기가 얼마나 크던지...

제 손바닥만했어요.....

 

 

예쁘게 한조각씩 잘라보기 ㅋㅋ

 

 

각 층엔 셀프바도 있어서

여분 접시나 포장하실땐 셀프로 하시면 됩니다 :)

 

집에 들고온 휘낭시에.......

너무 맛있는거 있죠.....

판교 갈일이 최근들어선 별로 없는데

갈때마다 들러서 휘낭시에만 몇개씩 쟁여오고 싶어요.

 

확실히 명장은 명장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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