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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은 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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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친구가 놀러왔습니다.
야식이 먹고 싶었던 참이라
뭘 먹을까 하다가
교촌치킨을 시키기로 했습니다.
배민으로 주문했는데
주문한지 30분도 안되서 도착한거 같아요.
라이더님 감사합니다_ _)
냄새가.. 어후.
박스를 뚫고 코를 자극하네요.
한동안 라이더들이 치킨 빼먹는다고 난리였죠?
브랜드 치킨이라 그런지
이렇게 스티커가 붙어오니까
훨씬 안심하고 먹을수 있어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열어 볼까요?
먼저 사이드로 주문한 웨지감자입니다.
치킨에 감자튀김이 빠지면 섭하죠~
캬..... 이 영롱한 색....
허니콤보만 먹어보다가
오리지널은 처음 시켜본거 같아요.
흐흐... 맛있겠다...
사진 찍는동안 기다려준다고
친구가 고생합니다...ㅋㅋㅋㅋ.
감자튀김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전
감자부터 공략합니다 ㅋㅋ
겉은 바삭한데 안은 포슬포슬한거 있죠?
생각보다 감자가 너무 맛있었어요.
조금 심심한거 같으면
같이 온 스위트칠리소스에 찍어먹습니다.
치킨은.... 말해 뭐하나요.
오랜만에 먹으니까 더 맛있었어요.
또 허니콤보가 아니라
오리지널 한마리이다 보니까
퍽퍽살도 있어서 취향따라 먹으면 되겠더라고요.
그런데 치킨 양이 꽤 많았나봐요 ㅋㅋㅋㅋㅋ
남겨버렸습니다...
2인 1닭을 하지 못하다니..!!!!
나의 수치!!!!!
여하튼 오랜만에 교촌 허니 먹었는데
진짜 그맛 어디 안가네요.
역시 교촌 스테디셀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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