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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멜로디/카페

성수 카페, 복합문화공간 T.A.T Time Afte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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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오픈한 감성가득한 카페

타임애프터타임 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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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dis.tistory.com


성수동에 또 신상 카페가

생겼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2주도 안된 따끈따끈한 카페에요!

 

요즘은 하루에 하나씩

새로운 카페가 생기는 느낌이에요ㅋㅋㅋ

 

복합문화공간 T.A.T 입니다.

 

 

카페 입구에 시계가 신기하게 생겼네요.

이 앞에서 다들 시계 바늘처럼

사진 찍어야 힙쟁이겠죠?ㅋㅋㅋ

 

입구에는 마치 주차장 바닥 같은 곳에

파스텔톤의 하늘색 테이블이 놓여있어요.

 

폴딩도어가 열려있어서

탁 트인 느낌이었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또 신세계에요.

 

밖에서만 보면 전혀 안그래 보이는데

층고가 엄청나게 높아요.

 

전체적으로 파스텔톤의 노랑, 하늘색이

잘 어울려 있는 공간이에요.

 

입구엔 이렇게 책도 있고

굿즈도 판매하고 있어요.

 

그 많은 책들 중에 제일 눈에 띈건

샤넬, 디올, 루이비통..ㅋㅋㅋㅋ

무심코 가격을 봤는데.. 15만원..ㅋㅋㅋ

 

굿즈도 깔끔하니 예뻐요.

 

둘러보다보니 1층 한 구석에

음악감상을 할수 있게 해놨는데

무려 아이팟이(!!!) 있었어요.

 

2층도 안올라가볼수 없죠?

층고가 높으니

계단도 꽤 많이 올라가야 합니다 ㅎㅎ

 

2층은 아늑한 공간이에요.

조용하게 커피 드시고 싶으시면

2층에서 드셔도 좋을것 같아요.

 

 

화장실도 2층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위에서 바라보면 이렇습니다.

다시 봐도 엄청 높죠??

카페보다는 전시장 같은 느낌의 공간이에요.

 

다 둘러봤으니 커피를 주문해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10시입니다

메뉴가 단촐해서 선택권이 많지 않네요ㅎㅎ

디저트는 판매하지 않나봐요.

 

컵도 파스텔톤이라

그냥 막 찍어도 잘나옴 ㅋㅋ

 

친구는 swimming blue rose 를,

저는 white 커피로 주문했습니다.

커피는 놈코어 블렌드인가봐요.

 

분명히 7월 10일에 오픈했다고 했는데

사진에서 보이듯이

벌써 사람들이 많이들 찾아 오는

신상카페 T.A.T 였습니다!

 

힙찔이 되지 않으려면

이런 카페 바로바로 찾아다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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