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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영어

튜터링, 최근에 애정하게 된 튜터들 소개 Cherie, 그리고 Ezra 지난번 Marisol 추천에 이어, 이번엔 Cherie와 Ezra이다. [ 지난글 보러가기 - 튜터링, 세상 친절한 Marisol 튜터! ] Cherie는 요즘 애정하게 된 튜터이다.역시나.. 4월에 두번 정도 수업했다가 Roman과 대화가 잘 통하는 바람에 잠시 잊혀져있던 튜터... 헿..지금은 Roman보다 더 애정하는 튜터가 되버렸다 >_ 더보기
한달동안의 튜터링(Tutoring) 체험기! 영어 울렁증 극복에는 제격인 튜터링 4월 3일부터 시작했던 튜터링 체험단 활동이 벌써 끝나버렸다.20분씩 총 12회. 처음엔 금방 쓸수 있을것만 같았다.하지만 영어 울렁증은 생각보다 쉽게 극복되진 않았다 ㅠㅠ 수업을 할때는 괜찮지만 하기 전까지의 그 마음가짐이... 참 힘들었다.그나마 익숙해진 튜터와 수업 하면 조금은 편하다.새로운 튜터와 연결될때마다 다시 자기소개를 해야할 필요도 없고반복적으로 하게되는 얘기들을 또 하지 않아도 된다. 예를 들어 난 올빼미 족이라 1시, 2시에도 수업을 하곤 하는데그럴때면 왜 아직도 깨어있느냐 하는 얘기를 되게 많이 했다.. 그런데 익숙했던 튜터가 현재 접속중이 아니다?그럼 그날 수업은 하기가 싫어진다....왜 안들어오니 ㅠㅠ 언제 들어오니 ㅠㅠ계속 이런 식이었다.. 그.. 더보기
튜터링(Tutoring)은 튜터가 제일 중요하다! 캐나다 영어가 매력적인 Roman 튜터 난 수업하기 전에 이것저것 따지는게 많은 사람이다.어떤 튜터와 어떤 토픽으로 대화할지 무지 고민하는 편이다. 처음 시작할 땐, 어떤 튜터와 시작을 해야할지 엄청 고민했다.아무래도 처음이고 하다보니 영어 교육 경험이 많은 Expert 튜터 중에서 골랐다.그런데 연결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그 다음에 또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두번째는 대화에 초점을 맞춰,공감대를 가지고 대화할수 있을만한 튜터를 찾는데 시간을 많이 할애했다.그런데 대화는 너무 좋았는데 발음이 좀 듣기 어려워서 또 하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그 다음번엔 수업도, 발음도 좋았던 튜터를 만났다.다음번에 또 하자고 카톡 아이디도 주고받아 그 다음 수업도 하게 되었다.그렇지만 항상 들어와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더보기
튜터링(Tutoring)으로 영어 대화하기 토픽 골라서 튜터랑 대화하기 튜터링을 하는데에는 참 많은 준비시간이 소요된다. 먼저, 마음가짐을 한다."내가 지금부터 적어도 20분은 영어로 대화를 해야한다" 는 마음을 다스리는데 한 20분 이상을 소요한다..그렇지 않으면 정신없이 횡설수설 하면서 내 인생의 20분이 삭제되어버린다!!!ㅠㅠ 그 다음에는 튜터의 프로필을 꼼꼼히 살펴본다.아직 영어권 튜터들과 대화해본적이 없는데막연하게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좀 있어서EXPERT 튜터들과 하려는 편이다. 그런데 여기서 신중해야 할점은,아무래도 주로 필리핀 튜터다 보니 발음이 다 제각각이다.원어민이 아니라서 원어민의 막 굴려버리는 발음에 비해서는 잘 들리는 이점도 있지만원어민이 아니기 때문에 그 나라, 혹은 그 지역 특유의 말투가 영어에 배어있기.. 더보기
기존의 전화영어와는 차별화된 튜터링(Tutoring) 후기 원어민과 토픽보며 수다떠는 튜터링 한국인이라면 아마 대부분은 '영어를 잘 하고싶다' 는 생각이 있는것 같다.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10년을 넘게 영어를 공부해오지만결국 남는건 Hi, I'm fine, thank you, and you? 밖에 남지 않는 환경 속에서영어를 잘 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갖는건 당연하다. 나 역시도 그랬다.몇번 안되는 해외 여행을 통해 외국인들을 만나면서 조금만 더 영어를 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고좋아하는 미드를 보고싶은데 자막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게 너무 서러웠다. 그러던 중에 얼마전의 지인의 추천으로 튜터링이란 앱을 알게 되었다.'너 영어 좀 하니까 이거 한번 해봐봐' 라는 추천이었다...(그것은 지인의 크나큰 착각이다.... ㅠㅠ) 믿을만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