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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리뷰

왕좌의 게임 시즌7 5화 리뷰 (강스포주의) 과연 제이미의 운명은?! [ 이전글 보러가기 - 왕좌의 게임 시즌7 4화 리뷰 (강스포주의) ] 그럼 그렇지.. 무사하게 강에서 빠져나온 브론과 제이미.사실 난 제이미X브리엔느 쪽이라서, 어차피 더럽게 자꾸 서르세이랑 엮일거면제이미를 벌써 죽이기엔 좀 아깝긴 하지만 그냥 드로곤 불에 타죽어서서르세이가 그 소식 듣고 완전 미쳐서 대너리스한테 정면 돌파하다가 바로 끝장나길 기대했었다... 그러나 참 끈질지게도 살아남은 제이미. 완전히 겁에 질려버리고 말았다. 다 쓸어버린줄 알았는데 꽤 살아남아있는 라니스터 군을 모아놓고 또 'bend knee'를 시전하는 용엄마.존한테도 그렇고 이번 시즌에 질리도록 많이 나오는 대사다.드로곤 포효 덕분에 주춤하던 군사들도 무릎을 꿇지만, 렌딜 탈리와 그의 둘째 아들은 결국 .. 더보기
왕좌의 게임 시즌7 3화 리뷰 (강스포주의) 과연 대너리스는 어떻게 웨스테로스로 갈수 있을것인가? [ 이전글 보러가기 - 왕좌의 게임 시즌7 2화 리뷰 (강스포주의) ] 드디어 존이 드래곤스톤에 입성한다.오랜만에 만난 존과 티리온. 서자와 난쟁이인 이 둘은 참 많은것이 통하는 것 같다. 멀치감치 떨어져서 그들을 바라보던 멜리산드레.원작 제목처럼 '얼음'과 '불'을 만나게 해준 장본인.그 와중에... 저 뒷배경에 시선을 빼앗긴다.... 역마살 도지는 소리 들린다.... "타르가르옌 가문의 대너리스 스톰본, 안달족과 퍼스트맨의 여왕, 철 왕좌의 적법한 계승자,칠 왕국의 수호자, 용의 어머니이자 대초원의 칼리시, 불타지 않는 자, 속박의 해방자" 이름 앞에 붙는게 뭐가 이렇게 많아....ㅋㅋ드래곤스톤의 왕좌에 앉은 대너리스 뭔가 레벨업이라도 한 것 같다.. 더보기
왕좌의 게임 시즌7 2화 리뷰 (강스포주의) 왕좌의 게임 시즌7 2화 리뷰 시작합니다 1화 못보신 분들은 아래 참고하세요 [ 지난글 보러가기 - 왕좌의 게임 시즌7 1화 리뷰 (강스포주의) ] 티렐과 도른과 동맹을 맺고 드래곤스톤으로 돌아온 바리스.한때 자신을 죽이려고 암살자를 고용하기 까지 했던 바리스인걸 알고 있지만백성들을 위해 일한다는 바리스의 마음에 마음이 돌아선 용엄마는 바리스를 받아들이기로 한다. 그리고 그때 윈터펠에서 쫓겨난 멜리산드레가 드래곤스톤에 나타난다! 멜리산드레가 바로 존 스노우의 고모한테로 올줄이야!ㅋㅋ북부의 왕을 만나 그가 무엇을 보았는지 물어보라고 한다.그래 바로 이 그림이야! 둘이 손을 합쳐 진정한 적인 백귀들을 무찌르는것!! 그 역할을 멜리산드레가 할줄은 몰랐지만ㅋㅋ 북부의 왕 존이 그 서신을 받는다.스타니스의 핸드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