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테스 커피

갈매 카페, 고조 GOZO 인테리어가 고급진 갈매 카페 고조 GOZO [ 이전글 보러가기 - 신촌 맛집, 브런치 레스토랑 라파토리아 ] 요즘 갈매 카페 도장 깨는 취미가 생겼어요!갈매 뿐만이 아니라 이 근방으로 괜찮다고 하는 카페는 다 가보려구요 ㅋㅋㅋ 오늘은 그중에 인테리어에 공을 정말 많이 들인듯한,이런 카페가 여기 있어도 되나 싶은 카페 고조를 소개합니다~ 고조 카페는 그냥 지나쳤으면 절대 카페인지 몰랐을 것 같아요.얼핏 봤을때는 가구점 같은 느낌이에요.사진은 나올때 다시 찍은 사진인데 노을 빛을 받아 금빛으로 물들어 더 예뻐 보이죠? ㅎㅎ 영업시간, 휴무일 참고하세요.갈매 카페는 보통 10시, 10시반이면 다 마감하던데 고조는 꽤 늦게까지 해요.저녁 늦게 커피 한잔 하고 싶을때 가야겠어요. 고조는 이 철문이 매력적이에요.이.. 더보기
갈매 카페, 슈가럼프 Sugar Lump 코지(cozy)한 느낌의 슈가럼프 [ 이전글 보러가기 - 구의동 맛집, 레스토랑 겸 카페 더 466 키친(The 466 Kitchen) ] 오늘은 올 초에 다녀왔던 갈매 카페 슈가럼프를 소개하려고 해요.갈매 카페 중에서 인테리어로 따지면 부테스랑 슈가럼프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부테스가 모던한 느낌이라면 슈가럼프는 코지한 느낌의 카페에요. :) ▼▼▼ 부테스 포스팅 보러가기 ▼▼▼ 문을 열고 들어섰을때, 아늑하다란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어요.나무 재질의 가구나 곳곳의 식물을 보니까 팔당 포러데이가 떠올랐어요. ▼▼▼ 포러데이 포스팅 보러가기 ▼▼▼ 이렇게 곳곳에 식물이 있는 카페는 아무래도 좀 더 편안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자연스럽게 매달려있는 전등들도 귀여웠어요 ㅎㅎ 바는 되게 깔끔하면서도 아기자기.. 더보기
갈매 카페, 커피로만 승부하는 카페 부테스 커피 커피를 제대로 하는 카페, 부테스(Boutes) 커피 [ 이전글 보러가기 - 별내 카페, 커피가 맛있는 노아스 로스팅 / 노아스 커피 팩토리 ] 한동안 뷰(view)에 사로잡혀 한강변 카페만 많이 다니다보니 어느샌가 맛있는 커피가 그리워졌어요. 사실 강변 카페는 커피 때문에 가는게 아니라 한강 보는 맛에 다니는거잖아요 ㅎㅎ 한참 카페에서 일할 때는 그렇게 커피가 맛있는 카페만 골라다녔는데... 노아스 로스팅도 직접 로스팅 하는 카페라 커피가 맛있었지만 집에서 위치도 더 가깝고 조용한 갈매에서 괜찮은 카페를 찾아냈어요! 이름도 특이한 부테스 커피인데요. 낯선 단어라서 대체 무슨 뜻일까 했는데, 카페에 비치된 책을 보고 알았어요. 부테스(boute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세이렌이 선원들을 유혹 할때 유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