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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아카

라스토케 맛집 : PETRO 라스토케의 몇 안되는 레스토랑, Petro(페트로) [ 이전글 보러가기 - 플리트비체로 가는 길목의 작은 마을 라스토케 ] 저녁을 먹기엔 좀 이른시간이었지만자그레브에 있던 우리나, 한국에서 바로 넘어온 친구나 다 한끼 밖에 안먹었기에,여기서 식사를 해결하고 가기로 했다.우리가 간 식당은 라스토케에서 유일한 줄 알았던 PETRO(페트로)였다. 꽃누나에서도 이승기가 여기 식당이 하나밖에 없으니 거기로 모신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그런데 지도를 보니 오른쪽에 레스토랑이 하나 더 있긴 하다.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관광을 하는 마을 쪽은 왼쪽부근이니 아무래도 좀 더 가까우니 더 많이 알려진 듯 했다. 마을은 이 입구로 들어가고 나올수 밖에 없는데, 이 입구를 나와서 오른쪽 길로 조금 내려가다보면 금방 보인다. 반가운.. 더보기
자그레브 맛집 : Mundoaka Streetfood Mundoaka(문도아카) Streetfood [ 이전글 보러가기 - 숙소에서 반옐라치치 광장까지 ] 이번 여행에 있어서 나는 맛집 찾는것은 한발 물러나 있기로 했다.계획 세우기, 숙소 예약하기, 차 렌트하기 등 많은걸 감당했기 때문에그 점에 있어서는 두 친구들한테 일임했다. 그리하여 첫날 저녁, 자그레브에서의 첫 식사는 친구가 찾은 MUNDOAKA(문도아카)로 정했다. MUNDOAKA의 위치다.우리 숙소(왼쪽 Hostel Shappy)는 굳이 지도에서 검색하지 않아도 구글맵에 나온다! (뭔가 자부심!)숙소에서 반 옐라치치 광장 쪽으로 쭉 가서 광장을 지나쳐 가다보면 두 갈래 길이 나오는데,오른쪽 골목으로 들어서면 길 초입에 있다. 가게가 크지 않은데 간판이 깔끔하니 눈에 띄어서 찾기 어렵진 않을거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