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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 커피

갈매 카페, 맛있는 디저트가 먹고싶을때는 팬시 갈매에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 Fancy (팬시) [ 이전글 보러가기 - 갈매 카페, 커피로만 승부하는 카페 부테스 커피 ] 별내에 노아스로스팅이 있다면 갈매에는?노아스로스팅과는 비주얼부터 다른 디저트가 있는 카페 팬시를 소개합니다! 별내의 웬만한 카페는 거의 다 다녔다고 생각된 무렵,새로 생긴 갈매동에도 괜찮은 카페가 없을까 검색하다 찾은 팬시에요.노아스로스팅처럼 이런데 정말 카페가 있다고? 싶은 외딴 곳에 에 위치한 카페 팬시. 문을 열고 들어서면... 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케익들이 뙇!!!근래 들어 만나지 못한 비주얼의 케익들이 기다리고 있지 뭐에요!이런 디저트를 파는 곳이 갈매동에 있다니!!!! 고심 끝에 케익을 하나 고르고, 이날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실내 인테리어는 약간 차가운 느낌이.. 더보기
갈매 카페, 커피로만 승부하는 카페 부테스 커피 커피를 제대로 하는 카페, 부테스(Boutes) 커피 [ 이전글 보러가기 - 별내 카페, 커피가 맛있는 노아스 로스팅 / 노아스 커피 팩토리 ] 한동안 뷰(view)에 사로잡혀 한강변 카페만 많이 다니다보니 어느샌가 맛있는 커피가 그리워졌어요. 사실 강변 카페는 커피 때문에 가는게 아니라 한강 보는 맛에 다니는거잖아요 ㅎㅎ 한참 카페에서 일할 때는 그렇게 커피가 맛있는 카페만 골라다녔는데... 노아스 로스팅도 직접 로스팅 하는 카페라 커피가 맛있었지만 집에서 위치도 더 가깝고 조용한 갈매에서 괜찮은 카페를 찾아냈어요! 이름도 특이한 부테스 커피인데요. 낯선 단어라서 대체 무슨 뜻일까 했는데, 카페에 비치된 책을 보고 알았어요. 부테스(boute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세이렌이 선원들을 유혹 할때 유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