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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멜로디/리뷰

직구해서 먹는다던 초코프레첼 Flipz 플립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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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해서 먹는다던데

이제 한국에서도 먹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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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과자에 관심이 많을 때였어요.

한국에는 안들어오고

무조건 직구로만 먹어야 한다던

존맛탱의 초코프레첼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바로 Flipz 플립츠인데요.

대체 어떤 맛이길래 직구까지 해서 먹을까,

어떻게 하면 먹을수 있을까 하다가

이마트에서 비슷한것도 사다가 먹어봤어요.

 

피코크에서 나온 초코프레첼인데요.

 

이거 처음 먹어봤을때 정말 신세계였어요 ㅋㅋ

단짠단짠의 정석이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앉은자리에서

둘이서 하나를 다 먹기도 했었어요.

 

그런데 드디어!!!!!!

홈플러스 갔다가 정말 우연하게 발견한

Flipz 플립츠!!!!

 

 

다크초콜렛이랑 밀크초콜렛, 화이트퍼지

이렇게 세종류가 있었는데

밀크랑 화이트퍼지로 데려왔어요.

아마 품절됐는지 실물은 못봤는데

가격표에 카라멜 도 있었던거 같네요.

 

원산지가 어디였나 했더니

영국이었군요 ㅎㅎㅎㅎ

오히려 영국에선 못본거 같은데...

알게뭐람!!! 이제 한국에 있으니 됐지!

 

하나에 3500원 정도에 산거 같은데

피코크 초코프레첼이 2000원쯤 하니...

가격이 착하진 않아요 ㅋㅋ

 

그래도 한국과자가 아니라 그런지

질소포장은 덜하네요.

생각보다 봉지가 작게 느껴졌는데

꽉 차있어요 ㅋㅋ

 

접시에 다 부어봤어요.

접시가.. 너무 큰거겠죠...?

프레첼 양이 적은게 아니라...?

핳핳ㅎ.....

 

아주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에요.

 

아주 단짠이 딱 50:50 비율인거 같았어요.

초코의 단맛이 느껴질즈음

안에 프레첼의 짠 맛이 훅 들어왔다가

또 달았다가.. 짰다가...

 

 

근데 이미 피코크 초코프레첼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약간 피코크꺼가 좀 더 제 취향이었어요 ㅋㅋ

피코크꺼는 단맛이 더 느껴졌거든요.

이건 개취니까요!

 

뜯은김에 나머지도 뜯습니다 ㅎㅎ

사실 두개 다 뜯을려고

큰 접시 고른거지롱 ㅎㅎㅎㅎ

 

그런데 제가 색깔만 보고

당연히 화이트'초코'인줄 알고 샀는데

화이트'퍼지' 였더라고요???

어쩐지 초콜렛향 같지 않고

약간 상큼한 향이 같이 나는거에요?

 

이건... 명백한 실패입니다 ㅠㅠ

화이트초코였여야해....

화이트초코 비주얼에서

상큼한 맛이 나다니 ㅠㅠㅠㅠㅠ

 

분명히 가격은 똑같았는데

밀크초콜릿은 100g 이고

화이트퍼지는 90g 짜리네요 ㅋㅋ

칼로리는 뭐...ㅋ 쳐다보지 말자!!

 

결론은 해외직구로만 먹을수 있던 과자를

이렇게 쉽게 맛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는 겁니다.

 

종종 홈플러스나 이마트 다니면서

이런 해외 과자들 있으면 사와야겠어요 ㅋㅋ

여러분들도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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