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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a day

갈매 카페, 슈가럼프 Sugar Lump 코지(cozy)한 느낌의 슈가럼프 [ 이전글 보러가기 - 구의동 맛집, 레스토랑 겸 카페 더 466 키친(The 466 Kitchen) ] 오늘은 올 초에 다녀왔던 갈매 카페 슈가럼프를 소개하려고 해요.갈매 카페 중에서 인테리어로 따지면 부테스랑 슈가럼프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부테스가 모던한 느낌이라면 슈가럼프는 코지한 느낌의 카페에요. :) ▼▼▼ 부테스 포스팅 보러가기 ▼▼▼ 문을 열고 들어섰을때, 아늑하다란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어요.나무 재질의 가구나 곳곳의 식물을 보니까 팔당 포러데이가 떠올랐어요. ▼▼▼ 포러데이 포스팅 보러가기 ▼▼▼ 이렇게 곳곳에 식물이 있는 카페는 아무래도 좀 더 편안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자연스럽게 매달려있는 전등들도 귀여웠어요 ㅎㅎ 바는 되게 깔끔하면서도 아기자기.. 더보기
남양주 팔당 카페, 분위기 끝판왕 포러데이 카페 요새(Yose) 보다도 더 끝내주는 포러데이(For a Day) [ 이전글 보러가기 - 갈매 카페, 맛있는 디저트가 먹고싶을때는 팬시 ] 오늘은 지금껏 다녔던 카페 중에 분위기로는 끝판왕인 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팔당 가기 전에 있는 카페 포러데이인데요.팔당 쪽 카페는 거의 다 다녀봤는데 혹시 새로운 데 없나 하고 찾아보다가 찾은 카페였어요.마침 아인슈페너도 있다길래, 바로 다녀왔습니다! 넓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내리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이 방갈로에요!시야가 탁 트이는 강과 하늘 높이 솟은 나무들, 그리고 방갈로라니!!여기가 정녕 카페인지 캠핑장인지 착각하게 되더라니까요? 방갈로는 4개로 파티션이 되어있었어요.때마침 나가는 커플이 있길래 바로 자리 득템!!! 카페는 총 2층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