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강 보이는 카페

남양주 팔당 카페, 분위기 끝판왕 포러데이 카페 요새(Yose) 보다도 더 끝내주는 포러데이(For a Day) [ 이전글 보러가기 - 갈매 카페, 맛있는 디저트가 먹고싶을때는 팬시 ] 오늘은 지금껏 다녔던 카페 중에 분위기로는 끝판왕인 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팔당 가기 전에 있는 카페 포러데이인데요.팔당 쪽 카페는 거의 다 다녀봤는데 혹시 새로운 데 없나 하고 찾아보다가 찾은 카페였어요.마침 아인슈페너도 있다길래, 바로 다녀왔습니다! 넓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내리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이 방갈로에요!시야가 탁 트이는 강과 하늘 높이 솟은 나무들, 그리고 방갈로라니!!여기가 정녕 카페인지 캠핑장인지 착각하게 되더라니까요? 방갈로는 4개로 파티션이 되어있었어요.때마침 나가는 커플이 있길래 바로 자리 득템!!! 카페는 총 2층으.. 더보기
팔당 카페, 해(Sun)와 강(River)이 예술인 선리버 해와 강만 있으면 어디든 갈수 있어 - 지우선배曰 (???) 일단 이번 포스팅 사진/스크롤 압박 미리 주의드립니다 ㅋㅋ도착하자마자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작정하고 찍었어요ㅋㅋ 지난 금요일에 날이 진짜 너무너무 좋아서 바람이나 쐬러 가자해서 팔당에 초계국수 먹으러 갔다가근처 카페 검색해보고 간 선리버 카페에요SUN 과 RIVER 가 다 해먹는!!!! 진짜 분위기 예술인 카페입니다!!! 위치는 서울에서 팔당 방향으로 가다보면 팔당역 미처 못가서 어느 골목에 있어요정면은 마치... 어디 국도 도로변에 있는 모텔..(;;) 쯤 처럼 생겼는데주차장 찾아서 안쪽으로 와보니.. 세상 다른 카페 같더라구요 ㅋㅋ 허름해보였던 앞 모습과는 달리 강 쪽으로는 이런 멋진 모습을 자랑하고 있어요.1층은 저렇게 통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