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바타의 모티브가 되었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요정들이 살고 있을것만 같은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얼마만의 포스팅인지 모르겠다자그레브에서 라스토케까지 한달이 걸렸는데고작 라스토케에서 플리트비체까지 다섯달이 걸리다니... 반성하는 바이다 [ 이전글 보러가기 : 플리트비체 숙소 : Mirjana Cuic 민박 ] Mirjana Cuic 민박집에서 아침 일찍 식사를 마치고 플리트비체로 향한다.트래킹하면서 목마를것을 대비해 물도 챙기고, 자그레브산 거봉을 할머니도 좀 나눠드리고 남은걸 챙긴다.(안 먹힐줄 알았는데 수분보충으로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우리가 묵은 숙소는 바로 Entrance 2 근처였기 때문에 우린 2번입구에서 시작하기로 한다. 우리는 전 구간을 둘러볼 수 있는 C코스로 돌기로 했다.2번입구에서 상류로 걸어 올라가면서 위쪽 호수를 둘러보고,순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