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셋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몰이 아름다운 도시 자다르에서 바다오르간 한소절 바다오르간과 함께 일몰을 즐길수 있는 자다르 [ 지난글 보러가기 - 아바타의 모티브가 되었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 일몰시간 전에 자다르에 도착해야 했기 때문에 부랴부랴 속도를 내본다. 꽃누나는 플리트비체에서 바로 스플리트로 갔기 때문에, 자다르는 아마 생소할거다. 자다르는 일몰과 바다오르간으로 유명한 작은 도시이다. 플리트비체에서 자다르까지는 대략 1시간 반이 소요된다. 지도에는 1시간 40분이라고 되어있을지언정, 크로아티아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어느새 130-150km/h로 밟고 있는 나를 발견하기 때문에 금방 도착할수 있다. 자다르에서 스플리트까지도 거의 1시간 반이 소요되니, 자다르는 플리트비체와 스플리트의 딱 중간이라고 할수 있겠다. 자다르. 와우! 항구도시라 그런지 자그레브와는 확연하게 다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