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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토케

플리트비체 숙소 : Mirjana Cuic 민박 진짜진짜진짜 강추하는 Mirjana Cuic 민박 [ 이전글 보러가기 - 플리트비체로 가는 길목의 작은 마을 라스토케 ] 플리트비체는 국립공원 자체가 광활하지, 주거지역은 그리 넓지 않다.때문에 숙소를 검색해도 몇개 나오지 않는다.그 몇개 없는 와중에도 평이 너무도 좋았던 'Mirjana Cuic' 민박집을 예약해두었다.방 2개에 침대 3개. 우리에겐 안성맞춤인 숙소였다. 할머니, 할아버지 내외가 운영하시는 이 숙소를 예약하려면 직접 이메일로 해야한다. 할머니께서 주신 명함이다. 아래에 적힌 이메일로 연락하면 된다.한국인들이 정말 많이 다녀가는 숙소라 성수기에는 예약이 힘들수도 있다. 후기에서도 이 명함을 분명 봤을건데, 저 주소를 찍고 갔으면 헤메지 않았을 것을.... 라스토케에서부터 D1 도로를 따라.. 더보기
플리트비체로 가는 길목의 작은 마을 라스토케 작지만 아주 예쁜 마을 라스토케 이전 포스팅을 쓴지 무려 1개월만에 쓰는 포스팅이다.자그레브에서 라스토케로 오는데까지 무려 한달이 걸렸다.시험이 있어서 잠시 여행 포스팅은 쉬고 간간히 맛집 포스팅만 올렸더랬다. [ 이전글 보러가기 - 돌라츠시장에서 중앙공원까지 ] 자. 크로아티아 여행 3일만에 자그레브에 도착한 새로운 친구(동행 B)를 만났다.먼 타국에서, 얼굴 한번 본적없는, 여헹에 뒤늦게 합류한, 그래서 너무도 반가웠던 친구를 공항에서 픽업해일단 라스토케로 가면서 차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눴다. 라스토케는 꽃보다누나를 본 사람이면 다 알테지만,덧붙여 설명하자면 플리트비체로 가는 길목에 있는, 아주 작은 마을이다.아마 꽃누나가 아니었으면 한국인들은 결코 몰랐을 마을이다. 자그레브에서 플리트비체로 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