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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카페

남양주 팔당 카페, 분위기 끝판왕 포러데이 카페 요새(Yose) 보다도 더 끝내주는 포러데이(For a Day) [ 이전글 보러가기 - 갈매 카페, 맛있는 디저트가 먹고싶을때는 팬시 ] 오늘은 지금껏 다녔던 카페 중에 분위기로는 끝판왕인 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팔당 가기 전에 있는 카페 포러데이인데요.팔당 쪽 카페는 거의 다 다녀봤는데 혹시 새로운 데 없나 하고 찾아보다가 찾은 카페였어요.마침 아인슈페너도 있다길래, 바로 다녀왔습니다! 넓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내리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이 방갈로에요!시야가 탁 트이는 강과 하늘 높이 솟은 나무들, 그리고 방갈로라니!!여기가 정녕 카페인지 캠핑장인지 착각하게 되더라니까요? 방갈로는 4개로 파티션이 되어있었어요.때마침 나가는 커플이 있길래 바로 자리 득템!!! 카페는 총 2층으.. 더보기
남양주 카페, 새벽에도 커피 한잔 할 수 있는 CAFE101 새벽 5시까지 영업하는 CAFE101 [ 이전글 보러가기 - 덕소 카페, 강변이 바라보이는 블랙드롭 카페 ] 오랜만에 하는 카페 포스팅이네요!! ㅎㅎ블로그를 방치한지 어언 2달인데 그동안 다녀온 좋은 카페들이 많았어요.소개를 안할 수가 없어서 다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불타는 밤을 즐기기 좋은 남양주 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 남양주 삼패동에 위치한 CAFE101 인데요.구리에서 덕소로 넘어가는 한강변에 있는 나름 리버뷰 카페에요. 이날은 동생과 야식을 먹기로 한 날이었어요.밖에서 먹는 야식은 뭐니뭐니해도 국밥! 구리 토평동의 진순대에서 최애 야식메뉴인 얼큰한 순대국을 한그릇하고그냥 들어가기는 아쉬워 늦게까지 하는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카페101.영업시간이 무려 오전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라고 해.. 더보기
덕소 카페, 강변이 바라보이는 블랙드롭 카페 북한강의 나인블럭과 딜리카포를 합쳐놓은듯한, 덕소 BLACK DROP(블랙 드롭) [ 이전글 보러가기 - 남양주 카페, 어나더쥬얼리 옆 에프에이 이탈리아 ] 연이은 카페 포스팅입니다 ㅎㅎ이번에는 덕소역 부근, 강변이 보이는 블랙드롭 카페를 소개하려해요.지난주에 잠깐 다녀온 카페인데 가까운 거리에 한강이 보이는 곳이라 꽤 괜찮더라구요! 한 50미터 앞에 COFFEE AREA 라는 카페가 하나 더 있었는데그냥 느낌만 보고 들어가기로 해서, 건물이 널찍해보이는 블랙드롭으로 선택했어요. 블랙드롭 입구에요. 멀리서 찍은 사진이 없네요... ㅋㅋ 제가 이렇습니다 여러분.너무 제한적인 화각으로 사진을 찍어놔서.. 네이버지도에서 거리뷰를 가져오기로 합니다. ( 출처 : 네이버지도 ) 전체적으로는 이런느낌이에요.이 거리.. 더보기